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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모방해도 더 좋게 만들면 더 위대한 것" 2013-01-20 17:11:49
기업가정신을 구현하는 수단이자 기존 자원이 부를 창출하도록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혁신은 목표지향적이고 목표는 높고 커야 한다”며 “기업가정신과 혁신은 조직적,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벤치마킹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남의 것을 잘 모방해 더 낫...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그동안 한국이 건설과 자원개발로 중동시장을 뚫었다면 앞으로는 전력 케이블이 중동 신화의 또 하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해=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한경에세이] '해양영토'를 넓히자 2013-01-20 17:04:13
자원 조사를 했으며, 경제성만 있다면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면서 고기를 잡아왔던 것이다.원양어업의 진출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큰 도전이었고, 또 다른 사고 변화의 시작이었다. 일찍이 국내의 좁은 시장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벌어들인 외화는 우리나라가 절대 빈곤을 벗어나 공업화에...
[다산칼럼] '양적완화 재앙' 에 대비해야 2013-01-20 17:02:40
붐은 충분한 자원이 확보된 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아닌 인위적인 것이어서 반드시 ‘버스트(bust·거품 붕괴)’가 오면서 불황에 빠진다. 1990년대 후반 미국의 닷컴 버블과 버스트, 그에 따른 불황 역시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팽창정책에 기인한다. 2008년 금융위기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역시...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지하자원이 풍부해 주변 여러 왕국이 서로 차지하려고 다툼이 많았고, 결국 대주교에게 통치를 맡겼다. 독립국가였던 만큼 모차르트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부름을 받아 빈으로 갈 때도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한다. 이곳의 성당과 궁궐도 대부분 대주교가 세웠다.잘츠부르크 시내 관광은 잘츠부르크 돔(대성당)과 그 뒤 언덕...
[분양 현장 포커스] 'KCC상암 스튜디오 380', 분양가 낮고 역세권 임대수요 풍부 2013-01-20 10:09:02
지역자원시설세가 100% 면제되고 재산세는 50% 감면되는 세제혜택도 있다. 상암dmc에서 가까운데다 역세권이어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암dmc는 2015년까지 약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명의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들이 입주할 예정이다.현재...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위기라고 걱정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의 경우 작년 한 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태양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세계 최대 태양전지 업체인 큐셀이 파산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 아울러 풍력 시장도 성장세가 크게 둔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 '강소기업'이 뛴다 2013-01-20 10:07:16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자원개발 전문기업 넥스지오는 깊은 땅속에서 열을 생산해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지열발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민·관 합작사업(정부 130억원, 민간 230억원)으로 첫삽을 뜬 포항 남송리 지열발전소 프로젝트를 맡아 발전소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넥스지오, 국내 최초 '3㎿급' 지열발전소 건립 주도 2013-01-20 10:02:41
에너지·자원개발 전문기업 넥스지오(대표 윤운상·사진)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내 “메가와트(㎿)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주관기관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열발전은 땅속 깊은 곳에 부존한 160도 이상의 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열을 이용해 아파트 단지 등에서 냉·난방...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1㎿ 보급땐 태양광 35.5명·풍력 21명 고용유발" 2013-01-20 10:02:02
가채연수는 석유 54년, 석탄 112년, 천연가스 64년으로 자원고갈 위기에 직면해 있다. 향후 세계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2020년까지 4000억달러, 2030년까지 4600억달러로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장의 확대를 통해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도 예상된다. 1㎿를 보급할 때 태양광 35.5명, 풍력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