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차상위계층으로…'기초생활보장' 선별 지원 복지부, 개편안 인수위 보고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최저생계비 100%, 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4만원 미만)의 복지혜택이 줄어들고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00~120%)의 혜택은 늘어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부족액을 보전해주는 성격의 생계지원금은 20~30% 정도 주는...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50대 18%등을 차지했다. 소득계층별 이직자는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적고 중간층이 많았다. 소득 1분위(하위 20%) 이직자는 32만2천명(12%), 2분위 63만명(23.6%), 3분위 69만7천명(26.1%), 4분위 61만7천명(23.2%), 5분위 40만명(15%) 등으로 집계됐다. 빈곤층은 근로여건이 열악해도 생계를 위해 일을...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함께하는 복지라고 이해해달라.”▷중위소득 50%까지 빈곤층으로 보고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최저생계비 이하의 극빈층을 빈곤의 기준으로 삼는 선진국은 거의 없다. 상대적 빈곤층(중위소득자의 50%)까지 보호해야 한다. 한국 경제는 이미 선진국 수준에 올라와 있다. 그에 걸맞은 복지제도가 필요하다. 현금지원 중심의...
[생글 논술 첨삭노트] 수시대비 유형익히기 : 서울대 (5) 2013-01-04 10:34:34
다양하다는 것은 외국에서 이주해온 계층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아마도 이주민으로서 좀 더 낮은 계층에 존재하게 될 것이 뻔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은 본국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넘어온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소득이질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빈부격차가 크다보면 자원봉사율이 낮아집니다. 꼭 그런...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못하다는 것도 문제다. 박 당선인은 공약에서 소득기준 상위 20%를 제외한 전체의 80%에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등록금이 해결된다고 해서 극빈계층의 젊은이들까지 대학에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생계를 위해 허드렛일이라도 당장 부여잡아야 할 판에, 대학 진학은 사치일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생활환경의 젊은이들...
[시론] 美재정절벽 합의는 했지만 … 2013-01-03 17:05:42
45만달러, 개인 기준 40만달러를 넘는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율을 35%에서 39.6%로 올리기로 한 것이다. 이는 2012년 말로 종료된 소득세 감면조치를, 고소득층을 제외한 계층에 대해서만 다시 감면해 준 데 따른 것이다. 그 밖에도 이번 협상안에는 500만달러 이상 상속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35%에서 40%로 인상하고,...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직원의 설명. 오씨는 “지금 당장 소득이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데 왜 굳이 3개월치를 증명해야 하느냐”고 따졌지만 소용없었다.정부도 이런 맹점을 인정한다. 류해종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사무관은 “저소득층 여부를 재산이나 소득으로 판정해야 하는데 행정력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고소득층 대학진학률 빈곤층의 최대 10배 가난한 학생 장학금 늘려 계층이동 사다리 놔줘야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100명의 신입생을 뽑고 있는데 이걸 다 채우기가 힘듭니다. 학력 수준 미달 때문에….”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의 탄식이다. 그는 최근 기자와 만나 연세대의 저소득층 대상 정원외...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세대 간 계층 간 소득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소득 증가율이 3배 가까이, 계층별로는 소득이 7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계층별 연령별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농어촌가구를 제외한 것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이들을 포함할 경우 중산층 비율은 50% 안팎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중산층은 앞으로 더욱 얇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떻든 한경의 이 같은 분석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