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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소득층 증세에따른 소비 위축이 대표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증세로 상위 1% 부유층의 세후 소득이 10.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 취약해지면서 주로 상위 소득계층이 소비를 주도했음을 참작할 때 이번 부자증세는 고소득층의 소비에 다소...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여파로 계층 간 갈등이 커지고 성장 잠재력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성장 위기를 벗어날 핵심 열쇠를 중산층 재건에서 찾고자 합니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중산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들을 경제 주역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2 일본 장기불황에서 배운다 고령화와 소비부진,...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중산층 70% 복원"…박근혜 공약 난관 많아 ‘월 가구소득 75만원 이상. 고졸 이상. 20평형 이상 자기 집 또는 30평형 이상 전셋집에 거주.’1989년 9월. 여성 월간지 ‘마리안느’가 창간 특집으로 ‘중산층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정의한 중산층 기준이다. 서울올림픽 특수 속에 붐을 맞은 20여종의 여성잡지들은 저마...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저소득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0.1%나 됐다. 우리 국민 두 명 중 한 명꼴이다. 통계청에 저소득층으로 잡히는 비율(15.2%)보다 3배 이상 높다. 생활도 쪼그라들었다. 10명 중 6명(60.6%)은 전보다 외식을 줄였고, 3명(29.3%)은 적금이나 보험을 깼다. ‘집 크기를 줄이거나 싼 집으로 이사하려 한다’는 응답(25.6%)은...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월 소득 321만원 중 27.5%인 88만원을 빚을 갚는 데 썼다. 또 다른 차이는 적자가구의 비중. 1990년에는 중산층 가구의 15.8%가 적자였던 반면 2010년에는 23.3%로 늘었다. 1990년에는 7가구 중 1가구가 적자였지만 2010년에는 4가구 중 1가구꼴로 적자라는 얘기다.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부채와 준조세,...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7000억원 이상 늘리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은 3월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는 양육 보조금이나 시설 보육료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지난해에는 0~2세 유아의 경우 차상위 계층만 양육비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전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상 아동 수도 11만명에서 70만~8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만...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국민소득 4만~5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소득 국가에 비하면 한국 경제는 아직 청년기에 있고, 따라서 한국 중소기업은 청년의 활력을 지닌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본격화되는 각국 선거... 증시 영향은? 2012-04-12 07:16:04
BOP계층, 빈곤층은 확대됐다. 이것은 선거가 있는 모든 국가들의 현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종전처럼 경기부양하고 성장률을 끌어올리면 일자리 창출은 안 된다. 선거에서는 빈곤층이 최대 현안이다. 그것의 해결책은 정책순위를 바꾸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고 경기부양에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5살 어린이 보육료 월 20만원 지원 2011-12-23 17:55:23
따라 소득하위 70%계층에게만 지원하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매달 2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공시제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신규 어린이집 설치와 인가기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