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부 44% "올해 설 지출 줄인다" 2013-01-17 17:17:09
이어 실질소득 감소(21.9%), 가계 부채 부담(20.6%), 경기 불안 지속(12.3%), 고용 불안(1.9%) 등을 들었다. 설 선물 계획이 있는 주부들(72.3%)은 선물 비용으로 평균 34만1000원을 책정했다. 선물 가격대로는 3만~5만원 미만(34.8%)과 3만원 미만(31.6%)을 선호했다. 선호하는 품목은 상품권(22.1%)이 가장 많았고...
공무원·교사·군인 '기초연금' 못받아 2013-01-17 17:16:16
노후 소득을 보장받고 있다”며 “기초노령연금을 국민연금과 통합해 기초연금으로 확대 개편하더라도 이들 수급자는 애초부터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 아니므로 기초연금에서도 제외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3대 특수직역 연금을 받고 있는 65세 이상 수급자는 24만여명으로 전체 노인...
'명품' vs '실용'…삼익악기 - 영창뮤직, 정반대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7:13:37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이어지면서 여가활동으로 악기를 배우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악기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익악기와 영창뮤직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업체는 각자 ‘전통악기 고급화’와 ‘실용악기 시장...
수도권 아파트값, 가계자산보다 3300만원 낮아 2013-01-17 17:13:31
가처분소득 대비 아파트 매매가(중간값 기준)는 2010년 9.74배에서 지난해에는 8.54배로 하락했다. 돈을 안 쓰고 8년6개월을 모아야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과거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저축만으로는 아파트를 사는 게 쉽지 않다는 얘기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2억 넘는 즉시연금 과세…종교인 과세는 또 '불발' 2013-01-17 17:13:23
요건을 폐지하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 기간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됐다. 정부가 추진한 종교인 과세 법제화는 일단 유보됐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시행령은 우선 계약기간이 10년 이상인 장기 저축성보험의 경우 납입보험료가...
특수연금 수혜…중복지급은 형평성 위배 2013-01-17 17:09:10
30%에 해당하는 수급자는 기초연금에 소득비례연금을 더한 총액이 거의 늘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수급액을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또 기존 특수연금 수급자들의 경우 이미 상당한 연금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
[시론] 주택거래 숨통 터줘야 내수가 산다 2013-01-17 16:58:10
몰리면서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셋값에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거나, 차입에 의존해야 하는 렌트 푸어들의 삶도 팍팍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들 대부분은 외형상으로 소비활동의 주역인 중산층이지만,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돈맥 경화’의 원인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계소득 감소나 실직 등으로 인해 대출이 부실화될 ...
[사설] 종교인 과세 또 무산된 이유 뭔가 2013-01-17 16:54:31
터다. 여건은 충분히 무르익었다. 소득세를 물려봐야 종교인의 80% 이상이 면세점 이하여서 세수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고 보면 근로소득이란 분류가 옳으니 그르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박재완 장관이 종교인 과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던 게 바로 지난해 하반기였는데 그...
부가세 면제 사업자 61만명 내달 12일까지 소득 신고 2013-01-17 16:52:59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부가세)가 면제되는 사업자는 지난 1년 동안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다음달 12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장현황신고 대상 사업자는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등 61만명이다. 보험설계사와 음료품배달원, 복권·연탄소매업자 등은...
물가지표는 내리고 체감물가는 오르고 2013-01-17 16:34:20
것에 비해 소득이 쫓아가지 못하는 것도 체감물가가 높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2% 하지만 지난해 GDP 성장률은 2%에 머물렀습니다. <전화인터뷰> 김광석 선임 / 현대경제연구원 "지표가 현실을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다" "서민입장에서는 서민경제를 보여주는 새로운 보조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