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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유튜버 고소 잇따라 2024-06-07 16:16:48
가해자의 여자친구라는 내용을 잘못 공개해 "당사자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최근 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들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자 다른 유튜버들도 잇따라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 같은 영상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앞다퉈 '신상 공개' 결국...유튜버 '고소' 2024-06-07 16:12:59
가해자의 여자친구라고 공개한 특정인이 사건과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당사자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이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자 다른 유튜버들도 앞다퉈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 같은 영상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황의조, '불법 촬영' 추가 피해 의혹에…"사실무근" 반박 2024-06-07 13:45:31
"가해자의 주장을 인용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의조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8일...
직장 잘린 밀양 가해자 "사실과 달라…주변 사람들 고통" 2024-06-07 10:11:17
A씨 영상 이후로도 2명의 가해자 신상과 관련한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앞서 유튜버 '나락 보관소'로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외제차 전시장에서 일하며 여러 대의 외제차를 몰고 골프를 즐기는 등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신상 공개 이후 직장에서 해고됐다. 그의...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경쟁 나선 유튜버들 2024-06-07 09:09:37
유명 식당에서 근무 중이라는 가해자 A씨, 2일엔 수입차 판매사에 근무 중이라는 B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후 A씨가 근무하던 식당은 문을 닫았고, B씨는 직장에서 해고 조치 됐다. 해당 영상은 7일 기준 조회수가 각각 200만회, 300만회 이상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전투토끼에서 지난 5일...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새 가장 많았다. 가해자 중 중학생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초등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넘기는 등 학폭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경찰의 학교폭력 관련 검거자는 1만5438명으로 전년(1만4332명)보다 7.0% 증가했다. 학교폭력 검거자는 2019년 1만3584명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밀양 성폭행' 3번째 남성, 재직 중인 대기업에서 임시발령 2024-06-06 16:38:54
따르면 한 유튜브 채널은 최근 '밀양 세 번째 공개 가해자 XXX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세 번째 남성 A씨의 이름, 얼굴, 출신학교, 직장 등 개인신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가 50만회를 넘어섰다. 이 영상이 각종...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대기업에?...'임시 발령' 2024-06-06 16:37:55
신상을 공개해온 가운데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또 가해자로 지목하며 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남성은 다니던 대기업에서 임시 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 유튜브 채널이 '밀양 세 번째 공개 가해자 ○○○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을 영상을...
"故최진실 '밀양 피해자' 도왔다"…경제적 지원 사실 '재조명' 2024-06-06 15:13:16
가담한 가해자 10명을 기소했고 기소된 이들은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았다.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되면서 결국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 이에 한 유튜버가 지난 2일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흉기난동 제압한 대만 '오타쿠' 위인…"日 만화에서 용기 얻어" 2024-06-06 14:43:17
4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가해자가 게임을 즐겼다는 이유로 게임이 ‘묻지마 칼부림’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쉬 씨는 "10년 전 사건으로 인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졌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오타쿠는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