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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HSBC 홍콩법인·트레이더 '불법 공매도'로 첫 기소 2024-03-28 18:06:41
'도관' 역할만 수행했다"고 비판했다. 검찰은 HSBC 홍콩법인 외에 BNP파리바 홍콩법인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두 IB는 앞서 금융위원회로부터 관련 혐의로 과징금 265억여원을 부과받은 전적이 있다. 검찰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에 증권사들의 부실한 주식 차입 확인 방식과...
'기내식 이면계약' 아시아나항공 주식발행 금지 2024-03-28 02:19:36
권고, 검찰 통보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금호고속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금액과 사채 차액을 손익으로 인식해야 하지만, 이를 자본잉여금으로 인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제재를 받았다. 아시아나아이디티는 특수관계자 거래 180억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증선위, '특수관계자 거래 누락' 아시아나항공에 증권발행제한 2024-03-27 21:56:46
금호고속에는 대표이사 해임권고·검찰통보 등 조치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조국 서울대 징계 '파면→해임'으로…퇴직금 전액 수령 가능 2024-03-27 16:18:07
대표와 서울대 측에 이를 통보했다. 파면과 해임은 모두 중징계에 속하지만, 해임될 경우 퇴직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교원 재임용 불가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하지만 조 대표 측은 해임 처분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 교원징계위원회를...
금융당국, 7월부터 가상자산 시세조종 등 조사…수사기관 고발 2024-03-27 14:54:14
수사기관으로부터 수사·처분 결과를 통보받은 경우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 통보 전이라도 검찰총장과 협의가 이뤄지거나 고발·통보 후 1년이 지난 경우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해...
"불공정거래 엄정 처벌"…금융당국, 가상자산법 시행 맞춰 상시감시 가동 2024-03-27 12:00:08
통보받기 전이라도 검찰총장과 협의되거나 고발·통보 후 1년이 경과한 때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당국은 과징금 산정을 위한 세부기준도 이번에 마련했다. 아울러 관계기관(금융위?금감원?검찰)과 조사정책·공동조사·업무분담 등을 유기적으로 협의하기 위한 '가상자산시장조사기관협의회'가 설치된다....
금융당국, 7월부터 가상자산 시세조종 등 조사…수사기관 고발 2024-03-27 12:00:06
통보 전이라도 검찰총장과 협의가 이뤄지거나 고발·통보 후 1년이 지난 경우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 금융위·금감원·검찰은 조사정책·공동조사·업무분담 등을 협의하기 위한 가상자산시장조사기관협의회를 설치하며, 조처내용과 관련해 금융위 자문을 위한 사전심의기구인 가상자산시장조사심의위도 설치된다....
코인 시세조종 처벌 빨라진다…네 달 앞둔 코인법 2024-03-27 12:00:00
금융위 의결 없이 금융위원장의 전결로 고발, 통보(패스트 트랙, Fast-Track)가 가능하다.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가 금지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해는 형사 처벌 또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형사처벌은...
'테라' 권도형 결국 한국으로 온다 2024-03-21 18:39:13
권 대표의 한국 송환을 공식 통보하고 구체적인 신병 인도 절차를 두고 협의할 예정이다. 항소법원은 “원심은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이 미국보다 먼저 도착한 점을 근거로 권 대표를 한국으로 인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동일인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여러 국가가 요청한 경우에 적용되는 형사사법공조에 관한 법률...
'중과실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역대 최대(종합) 2024-03-20 16:47:09
고의로 보고 45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통보했지만, 당시 두산에너빌리티는 고의가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회계 위반 관련 징계는 고의, 중과실, 과실로 나뉘는데 고의 처분을 받을 경우 주식 거래 정지 등도 함께 이뤄질 수 있다. 이후 지난달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가 금감원 요구보다 낮은 중과실 처분을 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