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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불법체류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인근 도로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중 라이베리아 국적의 20대 불법체류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 순찰 근무를 하던 중이었으며,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과 외국인...
'한동훈 비서실장'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혐의 2024-04-12 21:25:55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2계는 전날 오전 경북 안동시 남부동 김 의원의 사무실에서 당직자 A씨의 휴대폰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앞서 안동선관위는 지난달 18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선 당시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외...
박보람, 지인들과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경찰 수사 착수 2024-04-12 11:16:15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경기북부경찰청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남양주시 소재 지인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간 후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박보람은 이 장소에서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함께 있던 지인들은 경찰에 "박보람이 화장실에 간 뒤...
법률 AI시대 성큼…"변호사 업무 싹 바뀐다" 2024-04-08 16:16:24
지원 도우미AI’(가칭)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청 역시 시민들이 AI로 쉽게 고소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AI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다만 AI의 ‘할루시네이션’(환각·그럴싸한 거짓말) 문제는 풀어야 할 과제다. 업계는 할루시네이션 해결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한국 법원이 판결문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강화경찰청 추계에 따르면 2022년 438만 명이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2025년에는 498만 명으로 늘어난다. 2030년에는 725만 명, 2040년에는 1316명으로 급증한다. 이 추세대로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3만1072건에서 2022년 3만4652건으로 증가한 통계 결과가 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가...
선관위, '직원 부정선거 영상' 확산에 경고 2024-04-07 19:32:08
특히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 정부와 협의해 회송용 봉투의 모든 이송 과정에 호송 경찰을 배치했다"며 "우편 투표함 보관 상황이 CC(폐쇄회로)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상황에서 선관위 직원이 보란 듯이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野 "사전투표함 밀봉 영상 논란"…선관위 "국민 선동 말라" 2024-04-07 18:27:11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 정부와 협의해 회송용 봉투의 모든 이송 과정에 호송 경찰을 배치했다"며 "또한 구·시·군 선관위가 우편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투입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회송용 봉투를 접수하는 과정에도 정당추천 선관위원이 참여하도록 개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편 투표함 보관상황이 CCTV를 통해...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울산 화봉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차 문이 잠겨 있다"며 "기어 위치도 중립(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장기준 순경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10초...
유재석·존리까지 '유명인 사칭' 막는다…네이버도 신고창구 신설 2024-04-04 13:26:03
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조심하는 것과 메타나 구글 등 플랫폼 자체 기술력이 강화돼 사기 광고를 발 빠르게 탐지하고 차단해주기를 바라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 등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1000건 이상에 피해액이...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2024-04-03 16:46:17
당한 사람을 수소문해보니 피해자가 1000명이 넘었다. 허위 쇼핑몰을 개설한 후 사기를 치는 사이버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골프채, 자동차용품 등 고가의 상품을 최저가로 올려놓고 고객이 돈을 잔뜩 받은 뒤 사이트를 폐쇄하는 식이다. 이런 사이버 사기가 늘고 있음에도 검거율은 떨어지고 있다. 허위 쇼핑몰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