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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이란 격파 투톱…백승호 A매치 데뷔 2019-06-11 18:56:24
공격진에는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늘어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가 출격한다. 백승호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좌우 윙백에는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포진하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 자리엔...
[여자월드컵] '언니들'이 본 나이지리아…"속도·뒷공간 조심" 2019-06-10 08:36:10
조소현(웨스트햄)은 "나이지리아는 특히 공격진의 스피드가 좋은 팀이다. 킥으로 볼이 넘어올 때 뒷공간을 내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로 대패한 한국은 12일 오후 10시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나이지리아와 운명의 2차전을 벌인다. 나이지리아도 첫 경기...
[여자월드컵] U-20 대표팀처럼…윤덕여호도 '막내'가 일낼까 2019-06-10 07:00:02
상황이었다. 나이지리아 공격진의 빠른 선수들이 우리 뒷공간으로 보내는 패스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김민정이 그런 것을 처리하고 킥 능력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 감독은 "지난 경기 실점을 많이 하며 진 것은 아쉽지만, 대회 전 목표로 삼았던 승점 4를 위해 남은 경기 매진할 것"이라며 "더욱 단합된...
[여자월드컵] 물러설 곳 없는 윤덕여호, 12일 나이지리아와 격돌 2019-06-10 07:00:01
오르데가(중국 상하이 성리)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의 속도와 개인 돌파 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과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수비진엔 월드컵 본선 무대만 5회 연속으로 밟은 베테랑 센터백 오노메 에비(중국 허난 후이상) 등이 중심을 잡는다. 윤덕여 한국 감독은 "나이지리아가 노르웨이에 세 골을 내줬...
[U20월드컵]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2019-06-09 02:14:48
함께 중원을 지킨다. 공격진에는 오세훈(아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전세진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좌우 측면에 배치해 세네갈의 골문을 노린다. 전세진은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이후 처음 선발라인업에 들었다. 골문은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hosu1@yna.co.kr (끝)...
벤투호, 호주·이란 A매치 2연전…카타르 WC 예선 '옥석가리기' 2019-06-05 15:01:21
소화할 수 있다. 나상호와 황희찬도 공격진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벤투 감독은 더불어 K리그 무대에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부산)에게 태극마크의 기회를 줬고, 중원 라인에도 목을 다친 권창훈(디종) 대신 '박지성 후계자'로 지목됐던 '베테랑'...
[여자월드컵] 개최국 프랑스의 축제를 저지하라…윤덕여호 8일 개막전 2019-06-05 12:01:01
고심해왔다. '에이스' 지소연(첼시)이 주축이 된 공격진엔 이금민(경주 한수원),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정설빈(현대제철), 강유미(화천 KSPO)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버틴 중원에선 이영주(현대제철) 등이 호흡을 맞출 후보로 꼽힌다. 왼쪽의 장슬기(현대제철) 정도를 빼면...
[여자월드컵] 여민지 "프랑스 강하지만, 골 못 넣을 것 없잖아요" 2019-06-04 07:00:03
공격진에 빠른 선수들이 많으니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 등을 잘 준비하면 우리도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기 결과나 성적 외에 프랑스에서 이루고 싶은 그의 작은 소망이 하나 더 있다. 에펠탑을 두 눈에 담고 가는 것이다. 여민지는 "숙소 근처에서나 이동할...
손흥민 꿈의 무대서 인생경기 펼칠까…6월2일 리버풀과 UCL 결승 2019-05-30 09:49:26
등 결승전에 선발 출전할 공격진 조합을 두고 영국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케인이 훌륭한 공격수인 건 사실이지만, 부상 공백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진 데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돌아가며 공격을 이끈 손흥민과 모라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은 제가 아니라 감독님이 결정할 일이다. 팀이...
첼시, 아스널 꺾고 유로파리그 무패 우승…6년 만에 정상탈환 2019-05-30 07:35:24
세워 공격진을 꾸렸다.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던 은골로 캉테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로 라카제트를 투톱으로 세웠다. 메주트 외질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이 둘을 받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부터 골을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반 시작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