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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설계 변경안 처음 공개..시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2024-05-20 14:24:10
높이 242m의 55층 타워 2개동과 복합전시산업(MICE), 문화·편의시설 등의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고층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목적기반차량(PBV),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갖춰진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상층부엔 GBC 방문객들...
현대차그룹, 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 공개 2024-05-20 11:17:29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이하 gbc)'를 조성한다고 밝히고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保?중앙에 배치한다. 구체적으로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uam...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조감도 공개…"시, 조속한 인허가를" 2024-05-20 11:15:44
55층 타워 2개동과 복합전시산업(MICE),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단지 내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된다. 단지 중심에는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도심숲이 자리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 저층부는 도심숲과...
모션어드바이저, 춘천 지하도 상가에 안내로봇 공급 2024-05-20 10:00:32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금번 사업은 로봇을 활용한 시설·홍보 안내와 함께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매력적인 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모션어드바이저 대표는 “안내로봇은 단순 길 안내 및 정보 제공에서 방문객에 따른...
60년 만에 '문화재' → '국가유산' 체제…규제도 확 푼다 2024-05-16 13:52:57
구축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뒤 60여년간 유지해온 문화재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게 바뀌게 됐다. 그동안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은 주변 거주민에 대한 지원이 배제된 채 문화재 보호에 집중돼왔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시행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은 ...
부산, 시민플랫폼·항만에 '블록체인' 입힌다 2024-05-15 18:03:39
신원 증명(DID) 기반의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해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나 청년 만원 문화패스 등과 같은 정책자금 지원 창구로 활용하고, 지도 기반의 생활권 주변 공공시설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용 동백전인 ‘부산페이’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임산부 카드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청소년 위한 '밋 유어 뷰티' 캠페인 진행 2024-05-14 10:40:06
아모레홀에서 개최되는 세바시 강연회에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가 '데이터에서 발견한 10대들의 아름다움 스토리'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교육과 드로잉, 랩,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 기반 창작 워크숍이 다음 달부...
모노레일 타고 하늘공원서 한강까지 간다 2024-05-12 18:38:23
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번 상암 재창조 전략의 배경에는 상암동을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오 시장의 복안이 깔려 있다. 시는 월드컵경기장 근처 평화의공원에 대관람차 트윈아이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대관람차 부지 바로 옆에 있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후 500만명 방문했다 2024-05-10 06:10:19
위한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 지정 이후 방문객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국가정원 지정 전 연평균 100만명이었던 방문객은 지난해 500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시는 집계했다. 이에 시는 국가정원의 기반 시설 확충으로 방문객들의...
우리가 몰랐던 대만…인생 커피를 만나다 2024-05-09 17:53:03
커피문화를 주도했다. 90년대까지 이어진 경제 성장으로 커피가 대중적인 음료가 되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인 1998년에 스타벅스 1호점이 대만에도 문을 열었다. 2000년대부터는 스페셜티커피 흐름의 영향을 받아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전문 바리스타와 로스터 등이 산업을 이끌었다. 빠르게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