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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 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선출 2024-02-27 16:36:41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에 설립된 약사법 및 민법에 근거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임신하자 대머리 고백한 남편…배신감에 산후우울증까지" 2024-02-27 14:51:23
법원 판결례는 민법 제 826조와 민법 제837조의 2를 유추 적용해 혼인 중의 부부가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별거하는 경우에도 비양육친에게 자녀에 대한 면접교섭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혼소송을 청구하지 않고도 남편에 대해 면접 교섭을 청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6촌 남편' 가능?…'근친혼 범위 4촌 축소' 검토한다 2024-02-26 12:52:51
'8촌 이내 혼인을 무효로 한다'는 민법 조항이 헌법에 합치되지 않아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조치다. 법무부가 보고받은 '친족간 혼인의 금지 범위 및 그 효력에 관한 연구'에서는 혼인 금지 범위를 현재보다 크게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해당 보고에는 현행 8촌 이내 혈족에서...
"사직서 낸 전공의도 업무개시명령 대상" 2024-02-23 18:22:16
제출 효력이 발생한다는 근거에서다. 민법에서는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경우 제출 1개월 이내는 근로관계가 유효하다고 인정된다. 이 때문에 현 상황은 전공의 사직이 아니라 ‘근무지 무단이탈’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법조계는 업무개시명령 조항의 ‘위헌결정’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입장이...
"혼자 돈 벌기 싫다는 남편, 셋째 낳았더니 이혼하자고…" 2024-02-21 11:36:23
등 민법 제840조 제3호의 '부당한 대우'에 해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이를 근거로 위자료를 청구하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혼 소송 중에도 임시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할 수 있고, 남편이 사전처분을 불이행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신청 등으로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방법이 있다"며...
홍콩 ELS 손실액, 6000억 넘었다…금융당국, 책임분담 기준 고심 2024-02-19 18:21:37
따른 손실 배상은 민법에 따라 가능하다”면서도 “H지수 ELS 투자로 과거에 벌어들인 이익을 손실에서 빼는 것은 법상 금지된 손실 보전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및 온라인 창구를 통해 H지수 ELS에 가입한 투자자는 배상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권별 형평성에...
[데스크 칼럼] ELS 피해자와 피해 호소자 2024-02-18 17:53:34
‘위법한 행위’가 드러날 경우엔 손해배상(민법 750조)을 받을 수 있다. 불완전 판매에 속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배상은 가능하지만, 원금을 일부 떼일 가능성을 알고도 투자한 ‘피해 호소자’의 손실까지 보전해줄 근거는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세상만사를 관통하는 정답은 없다. 분명한 것은 금융당국이 은행의 ...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할것…집단행동 말아달라" 2024-02-15 10:10:06
제9조에 의거한 전공의수련규칙표준안 제43조와 민법 660조를 준수하며 수련 계약서에 따라 인수인계 등에 차질이 없도록 2월20일부터 3월20일까지 30일간 병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세브란스 병원을 떠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공의 신분이 종료되는바 이후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어...
전공의단체 회장 "사직서 낼 것…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2024-02-15 09:59:01
법률 제9조에 의거한 전공의수련규칙표준안 제43조와 민법 660조를 준수하며 수련 계약서에 따라 인수인계 등에 차질이 없도록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30일간 병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병원을 떠나려고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단체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9월16일 대전협 27기...
전공의단체 회장 "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2024-02-15 09:00:19
제9조에 의거한 전공의수련규칙표준안 제43조와 민법 660조를 준수하며 수련 계약서에 따라 인수인계 등에 차질이 없도록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30일간 병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세브란스 병원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신분이 종료되는바 이후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