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② 비극 되풀이되는 이유는 2017-12-22 17:00:02
차가 진입할 수 없으면 선착대가 소방 호스를 들고 현장 가까이 뛰어가 물을 뿌리는 방법밖에 없다"며 "소방관이 차주에게 연락을 돌리는데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많아 난감하다"라고 말했다. 고층 건물에 불이 나면 굴절사다리차 등 중장비가 건물에 붙어서 구조작업을 벌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차량 지지대 역할을...
제천 화재건물 앞 불법 주차로 소방사다리차 500m 우회 2017-12-22 12:24:49
소방당국의 사다리차가 현장 진입로 상의 불법 주차로 인해 먼 거리를 우회하는 바람에 인명구조 등이 지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소방청의 제천 화재 관련 문건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중 하나로 6m 폭의 건물 주변 진입로 양쪽에 있던 불법 주차 차량을 꼽았다....
제천 화재, 문재인 대통령 `직접` 현장 찾는다 2017-12-22 10:44:42
굴절 사다리차가 1명을 추가로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씨의 말대로라면 소방서의 굴절 사다리차가 구조에 투입된 것은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이 훌쩍 지난 뒤가 된다. 당시 제천 화재 현장에 있던 목격자 A씨는 "소방서 굴절 사다리차가 왔지만, 오랫동안 구조에 나서지 않아 현장에 있던 주민들 사이에서 고장이 났다는...
소방 굴절 사다리차 작동 늦어…초동 대처 미흡 논란 2017-12-22 10:28:59
"3명을 구조하고 10∼20분 지나 소방서의 굴절 사다리차가 1명을 추가로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씨의 말대로라면 소방서의 굴절 사다리차가 구조에 투입된 것은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이 훌쩍 지난 뒤가 된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 A씨는 "소방서 굴절 사다리차가 왔지만, 오랫동안 구조에 나서지 않아 현장에 있던 주...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유리 안 깨고 밖에서 물만 뿌려"(종합) 2017-12-22 09:20:31
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는 1층의 차량이 불타고, 주변의 LP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있는 데다 연기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2층의 유리를 깨고 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굴절 소방차와 고가 사다리 소방차로 고층에 있던 사람들을...
"화재 현장서 1시간 통화했는데 구조 안돼" 골든타임 놓쳤다 2017-12-22 08:37:34
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는 1층의 차량이 불타고, 주변의 LP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있는 데다 연기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2층의 유리를 깨고 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굴절 소방차와 고가 사다리 소방차로 고층에 있던 사람들을...
제천 화재 대참사… 순식간에 29명 사망 2017-12-21 23:49:18
날씨가 너무 추워 밸브가 터지면서 굴절차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민간업체의 사다리차가 8층에 있는 대피자 3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현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소방차가 진입하는 데 필요한 도로 폭(7~8m)을 확보할...
제천 화재 중앙통로 타고 삽시간에 번져…사상자 계속 늘어(종합) 2017-12-21 21:40:36
굴절차가 고장 나 진화와 인명 구조 작업이 더디게 이뤄졌다. 또 필로티 구조의 좁은 건물 입구를 통해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가 쏟아져 나와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건물에 갇힌 20여명은 옥상으로 대피, 가까스로 사다리차와 헬기로 구조됐다. 일부는 건물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에어 매트로 뛰어내려...
주차 차량에 길 막히고 굴절차 고장…제천 화재 피해 키워 2017-12-21 20:58:48
이 관계자는 "소방차가 진입하는 데 필요한 7∼8m의 도로 폭도 확보되지 않아 화재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굴절 소방 차량이 고장 나 고층에 대피해 있던 주민들 대피가 지연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날씨가 너무 추워 밸브가 터지면서 한동안 굴절차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연합이매진] 한국에서 가까운 열대휴양지 '세부' 2017-12-12 08:01:02
볼 수 있다. 객실은 발코니에서 라군까지 사다리로 연결된 워터 에지 룸(Water's Edge Room), 가족여행객을 위한 라군 사이드 룸(Lagoon Side Room), 라군을 전망할 수 있는 라군 뷰 룸(Lagoon View Room), 별도 수영장이 있는 빌리지 형태의 객실인 풀사이드 룸(Poolside Room)이 있다. 해수 라군에서는 수영을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