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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 수도권 인파 '북적'…남부는 종일 비 2018-09-29 14:48:25
산막이옛길에도 이날 600여명이 찾아 트래킹을 즐겼다. 반면 온종일 비가 내린 울산의 유명 관광지와 도심 공원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울산 태화강대공원에는 평소 주말보다 훨씬 적은 수의 나들이객이 우산을 쓰고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었다. 태화강 십리대숲도 비가 내린 탓에 인적이 드물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양산시의회 정례회 폐회…조례·동의안 37건 처리 2018-09-21 15:41:30
산막산단에 위치한 소토초등학교가 공장과 도로에 둘러싸여 학생들이 각종 환경오염과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이전해 줄 것을 교육부와 경남도교육청에 건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정숙남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양산시가 적극 대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정섭 의원은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업과 농가를 살리기...
괴산군 "주민과 똑같은 혜택…사이버 군민 모십니다" 2018-09-05 11:47:45
사이버 군민으로 등록하면 이 지역 명소인 산막이옛길이나 성불산 휴양단지 등 괴산군 직영·위탁 공공시설 입장 때 군민과 똑같은 할인 혜택을 받는다. 괴산군은 오늘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군민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사이버 군민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괴산군이 발급하는 사이버 군민증...
[영남 브리프] 경남 함양산삼축제 7일 개막 2018-09-03 18:21:59
산삼 여행’을 주제로 산양삼 캐기와 경매, 산막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행사장 전역을 심마니 마을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양산시, '거미줄' 지하 상수도 관망 블록화·전산화한다 2018-08-20 14:29:26
사업으로 동면·교동 일원 3개 블록과 북정·산막·유산공단 3개 블록 구축 사업비 7억6천만원을 확보, 9월 중 사업에 착수해 내년 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상수도 관망 블록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유수율 향상으로 예산...
끝나지 않은 폭염…해수욕장·워터파크 막바지 피서객들로 북적 2018-08-18 15:04:20
산막이옛길과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상당산성 등에도 더위를 피해 나온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안보 관광지에도 관광객들이 망원경 너머로 북녘땅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오후를 보냈다. (형민우, 이재혁, 김상현, 변우열, 최은지, 배연호, 박주영, 허광무, 백도인, 박지호,...
괴산 수옥정에 거울 놀이공원·탐방로·전망대 조성 2018-08-13 14:03:08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관광지는 산막이 옛길 등과 함께 괴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수옥정은 1711년 연풍 현감이던 조유수가 지은 정자다. 관광지 내 수옥폭포는 조령 삼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해 20m 높이의 물줄기를 쏟아낸다. 하지만 수옥정 관광지에는 물놀이장과 수옥폭포 외에 관광객의 발길을 머...
더위 피해 산으로 계곡으로…충북 유원지 피서객 '북적' 2018-08-04 12:12:42
계곡 물에 몸을 적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1천여명이 입장해 대청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역대 대통령이 거닐던 길을 산책했다. 산막이옛길에서도 600여 명이 찾아 괴산호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단지 등도...
괴산 갈론계곡 피톤치드 '충만'…속리산 국립공원서 가장 높아 2018-07-26 11:38:26
굽이쳐 흐르는 계곡을 따라 갈은동문·갈천정·강선대·옥류벽·금병·구암(거북바위)·고송유수재·칠학동천·선국암 등 9곳의 명소가 있다. 강성민 속리산 관리사무소 행정과장은 "갈론계곡은 명품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는 산막이 옛길, 양반길 등과 연결되는 데다, 물이 시원한 숨겨진 피서지"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음악도 숙소까지"…해남 가학산 휴양림 배달음악회 '눈길' 2018-07-25 14:31:29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달음악회는 휴양림 산막과 캠핑장 등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면 공연팀이 숙소로 찾아가 음악 공연을 한다. 배달음악회는 총 4종류다. 1팀은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성악과 재즈 피아노·색소폰 앙상블 등 겨울 음악, 2팀은 성인가요와 남도민요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