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건축 규제 완화 앞두고…흑석동 '한강현대' 예비안전진단 탈락 2022-04-20 13:44:31
서울 동작구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가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 안전진단(현지 조사)에서 탈락했다. 서울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가 예비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것은 2019년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월계시영) 이후 3년 만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강현대 재건축 준비위는 지난달 24일...
화성산업 수주공시 -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542.7억원 (매출액대비 12.9 %) 2022-04-01 11:00:25
-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542.7억원 (매출액대비 12.9 %) 화성산업(002460)은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542.7억원 규모로 최근 화성산업 매출액 4,222.3억원 대비 약 12.9 %...
광명·분당·목동 노후단지 "재건축 규제 빨리 풀어라" 2022-03-28 17:36:39
재건축 추진 아파트로 구성된 단체다. 분재연은 “성남시의 ‘2033 도시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분당 일대는 아직 재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다”며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기본계획부터 서둘러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진단이 발목을 잡고 있는 서울 양천구는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구와 주민들이 발...
강동도 리모델링…2900가구 '선사현대' 시동 2022-03-22 17:23:02
아파트 단지가 속속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 상일동과 고덕동이 대표적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암사동에서는 29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리모델링에 나서 주목된다. 22일 강동구에 따르면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 풀리나…목동·상계, 분당 등 1기 신도시 '들썩' 2022-03-14 17:05:23
노후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선거 기간 안전진단,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재건축 초기 단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 온 안전진단 기준 완화는 국토교통부 시행령 개정만으로...
노원구 노후단지 '새 아파트 변신' 속도낸다 2022-03-09 21:33:05
‘시영(미륭·미성·삼호3차)’도 지난해 11월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섰다. 총 3만 가구가 넘는 상계주공1~16단지에서는 처음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절차에 도전하는 단지도 나타났다. 1988년 준공된 상계주공1단지(2064가구)는 지난달 안전진단의 마지막 단계인 ‘적정성 검토’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서부권 노후지역 '새 아파트 변신' 활기 2022-03-03 17:03:30
등으로만 이뤄진 2종일반주거지역이라 대단지 아파트가 없다. 부동산정보 제공 플랫폼인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성산1동 내 가구 중 60%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재개발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해당 지역 내 건축물 수의 60% 이상에 면적이 1만㎡ 이상이어야 추진할 수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光州 사고에도…HDC현산 '파격 조건' 내세워 잇단 수주 2022-02-28 17:09:41
중 하나다. HDC현산은 인근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3)’ 등 서울 동북권 일대 주요 정비사업권을 추가로 확보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월계동신 수주전에서 HDC현산은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조합에 미분양 시 공사대금 대신 미분양 아파트를 받는 대물 변제 100%와 사업추진비 가구당 최대 5억원씩 총...
노원구 상계한양 재건축 '청신호'…9개월 만에 1차 안전진단 통과 2022-02-02 16:56:57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에선 재건축을 위해 안전진단을 추진 중인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1차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상계주공1단지는 2차 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태다. 총 3930가구에 달해 강북권 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월계동 ‘시영(미륭·미성·삼호3차)’은 지난해 11월...
다주택 규제 피하고 입주권까지…재건축 단지 내 상가 '찜' 2022-01-16 16:49:32
조합원이 아파트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상 산정비율을 1.0으로 설정하지만 신반포2차 조합은 0.1로 낮췄다. 다주택자는 상가 매수가 유리새 입주권을 받지 못하더라도 상가가 아파트와 따로 개발한 사례도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개포래미안포레스트)’ 상가다. 아파트와 별도로 재건축을 추진해 주상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