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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44명 검사 중 2021-08-16 14:46:55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해 긴급 대응조치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신생아 44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 소재 A산후조리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는 최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위한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데...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신생아 44명 검사 중 2021-08-16 13:20:00
소재 A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가 지난 9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위한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았다. B씨는 다음 날인 10일 흉부 CT 촬영에서도 결핵으로 의심돼 해당 병원에서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법정 감염병은 발생 즉시 질병관리청이 관리하는 질병통합관리시스템에 해당...
0.2kg 싱가포르 초미숙아, 13개월 보살핌에 6.3kg 건강한 퇴원 2021-08-08 17:22:52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유 쉬안을 처음 봤던 NUH 신생아실의 장 수허 간호사는 신문에 "간호사 생활 22년 만에 그렇게 작은 신생아는 보지 못했다"며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NUH에 따르면 유 쉬안의 경우처럼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먼저 태어난 신생아가 생존할 확률은 70% 정도며, 대부분은 병원...
"인형을 안고 있네"…한지혜, 생후 일주일 딸 공개 2021-07-01 13:13:24
유축 중.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신생아 딸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지고 있다. 인형처럼 앙증맞은 모습의 한지혜 딸은 벌써부터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구미 여아 친모 "출산한 일 없다"…법정서 고개 빳빳 '당당' 2021-04-23 10:29:17
신생아실 밖으로 아이를 데리고 나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외에 바꿔치기 관련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지는 못한 상태다. 신생아실에서 친딸인 김씨가 출산한 여아를 외부로 데려나온 방법에 대해서는 '불상'으로 기재했다. 석 씨는 지난 2월 9일 자신의 딸이 살다가 이사 간 빌라 아래층을...
구미여아 친모 측 "아이 발찌 끊긴 적 없다…끼워맞추기 수사" 2021-03-29 09:54:54
통해 "상당수 언론이 당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인식표(발찌)가 절단돼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실제론 인식표는 절단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고, 다만 아이 발에 채워지지 않은 채 곁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 가족은 "누군가 인위로 발찌를 훼손한 흔적이 전혀 없다. 당시 기억으로 (아이와 인식표가 분리돼 찍힌)...
"신생아 팔찌 끊어져 있었다"…구미 3세 바꿔치기 증언 2021-03-27 17:03:22
3살 여아가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바꿔치기 된 정황이 포착됐다. 3살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전 사위이자 사라진 아기의 아버지 홍모씨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생아 팔찌가 끊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석씨의 딸 김모(22)씨가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직후 누군가 신생아 팔찌를 끊고 아기를...
구미 사라진 아기 아빠 "신생아 팔찌 끊어져 있었다" 2021-03-27 16:37:24
3살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전 사위다. 이에 경찰은 석씨의 딸 김모(22)씨가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후 누군가 신생아 팔찌를 끊고 아기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판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산모도 들어갈 수 없는 신생아실에서 아기가 바뀐 만큼 공범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고은빛...
개인 정원에 랍스터까지…박은영, 럭셔리 산후조리원 일상 2021-02-20 16:32:42
다 마치고 나오니 신생아실에서 수유하러 오라고 바로 호출이 왔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보통 조리원 천국이라고 말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산모의 몸을 회복하는 것 외에는 신경쓸 것이 전혀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이날 새벽 수유까지 마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지니야, 분유 갖다줘"…KT, 산후조리원에 AI 서비스 제공 2021-02-17 15:37:53
이용하는 산모들은 별도로 안내데스크나 신생아실 등에 전화할 필요 없이 기가지니를 호출해 산모복, 손목보호대, 기저귀, 물티슈 등과 같은 객실용품들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쇼핑 기능을 추가해, 필요한 용품들을 음성만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가지니를 통한 TV, 커튼, 냉난방 등의 객실 시설 음성제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