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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서 30만원 티켓 '쓱'…범인 잡고보니 '황당' 2023-09-07 22:44:52
이웃집 우편함에서 30만원짜리 공연 티켓이 담긴 우편물을 가져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2분께 인천시 남동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B씨의 우편물을 훔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이웃집서 12만원 훔친 50대…범행 들통날까 불까지 질렀다 2023-09-04 21:21:02
이웃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뒤 범행이 들통날까 두려워 불까지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미수, 절도 등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약과' 인기 어디까지…외국인도 홀딱 반했다 2023-09-03 12:50:42
300만개를 판매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비롯해 약과 타르트, 약과 라테 등 20여종의 약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베이글칩도 외국인이 즐겨 찾는 기념품 중 하나다. 올리브영은 허니버터 베이글칩, 갈릭버터 베이글칩, 초코시나몬 베이글칩 등...
한국맛 담은 아몬드·약과, 관광객 'K-기념품'으로 자리매김 2023-09-03 08:01:00
만에 300만개를 판매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비롯해 약과 타르트, 약과 라테 등 20여종의 약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베이글칩도 외국인이 즐겨 찾는 기념품 중 하나다. 올리브영은 허니버터 베이글칩, 갈릭버터 베이글칩, 초코시나몬 베이글칩...
흉기 들고 침입해 성범죄…그놈 발목엔 전자발찌 2023-08-31 21:46:56
이웃집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청주 소재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美서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범인은 화학 전공 中 유학생 2023-08-28 22:29:56
한 아파트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 A씨(36)가 이웃집의 현관문 밑에 주사기로 유해한 화학 물질을 주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주입한 약품은 마취제의 일종인 메타돈과 히드로코돈으로, 두 물질이 사용됐을 때 불안과 복통, 구토, 호흡곤란, 피부 자극, 가슴 통증, 설사, 환각, 실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2023-08-27 21:29:02
단지에 사는 중국 출신 유학생 쉬밍 리(36)는 이웃집의 현관문 밑에 주사기로 유해한 화학물질을 주입했다. 리가 주입한 약품은 마취제의 일종인 메타돈과 히드로코돈으로, 두 물질이 사용됐을 때 불안과 복통, 구토, 호흡곤란, 피부 자극, 가슴 통증, 설사, 환각, 실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리의 윗집에 사는...
미국서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2023-08-27 21:07:40
출신 유학생 쉬밍 리(36)는 이웃집의 현관문 밑에 주사기로 유해한 화학물질을 주입했다. 리가 주입한 약품은 마취제의 일종인 메타돈과 히드로코돈으로, 두 물질이 사용됐을 때 불안과 복통, 구토, 호흡곤란, 피부 자극, 가슴 통증, 설사, 환각, 실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리의 윗집에 사는 우마 압둘라는 어느...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유혹을 이기는 힘은 목표에서 나온다 2023-08-22 16:38:03
나온다.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양자(楊子)의 이웃집 양 한 마리가 도망쳤다. 주인이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양을 쫓아가려 할 때, 양자가 “단 한 마리 양을 잃었는데 왜 많은 사람이 뒤쫓아가느냐”고 물었다. 양 주인이 “도망간 쪽에는 갈림길이 많기 때문이오”라고 대답했다. 얼마 뒤 빈손으로 돌아온 주인에게 양자가 ...
'가정폭력' 신고 60대 남성 의식불명…경찰, 체포 과정서 과잉 제압 2023-08-21 22:45:24
"이웃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을 때, 해당 아파트에서는 60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가족들과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경찰은 A씨를 가족들과 분리 조치했지만, A씨는 "안에 있는 어머니께 인사하고 오겠다"며 다시 들어가 경찰을 밀쳤다. 경찰은 A씨의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