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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8 08:20:26
보건인적서비스부 HHS가 미국 마약단속국 DEA에게 대마초의 마약 등급을 기존의 1등급, 그러니까 헤로인이나 LSD, 엑스터시와 같은 수준에서 3등급, 즉 케타민이나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정도까지 내릴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죠? 그간 진행상황은 좀 더딘 듯 하더니, 어느덧 최종결정 시한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에...
망해도, 대박나도 계속 도전…창업가 넷 중 한 명은 경력직 [긱스] 2024-03-13 18:22:08
자산이 된다는 분석이다. 한 대형 벤처캐피털(VC) 심사역은 “창업 경험자는 우수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를 쉽게 구하고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이런 기업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의 재창업 지원도 늘었다. 중기부는 올해 재창업자금 지원 규모를 연간 75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롯데건설, '전 현장 사업성 평가' TF 신설 추진 2024-03-12 19:18:06
국내외 사업장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자산 건전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내부에서 자산 건전화 TF 신설을 결정하고 이를 위한 결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TF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내주 안으로 출범할 전망이며 인적 구성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F&F홀딩스 지배력 늘리는 에프앤코…김창수 회장의 경영권 승계 '열쇠' 2024-03-12 10:03:51
64.42%에서 현재 62.84%로 줄었다. F&F는 2021년 인적분할을 하면서 지주회사 F&F홀딩스가 사업회사인 F&F를 지배하는 형태가 됐다. 김 회장 에프앤코로 지분을 넘기기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 김 회장은 지난해 4월(86만3930주)과 7월(41만500주)에 홀딩스 주식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지난해 처분액은 280억원 규모였다....
ELS 배상비율 천차만별…투자연령·경험 등에 최대 90%p 차이(종합) 2024-03-11 12:16:01
기초자산으로 뒀던 DLF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품 구조였던 데 비해, ELS는 상대적으로 정형화·대중화된 상품이라는 게 금융당국 판단이다. ◇ 정교·세밀한 기준안으로 자율배상 압박…"가산·차감 자의적" 지적도 금감원은 분쟁조정 기준안을 바탕으로 판매사들이 자율배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하고...
ELS 배상 투자자마다 다르다…은행 책임 같아도 최대 90%p 차이 2024-03-11 10:00:08
기초자산으로 뒀던 DLF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품 구조였던 데 비해, ELS는 상대적으로 정형화·대중화된 상품이라는 게 금융당국 판단이다. ◇ 정교·세밀한 기준안으로 자율배상 압박…"가산·차감 자의적" 지적도 금감원은 분쟁조정 기준안을 바탕으로 판매사들이 자율배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하고...
교육에서 진단·컨설팅까지…중소기업 ESG 돕는 IBK기업은행 2024-03-06 06:00:10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중소기업이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로 ESG 경영 대응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서다. 2022년 1월 IBK컨설팅센터 내 신설된 ESG컨설팅팀은 중소기업이 선뜻 실천하지 못하는 ESG 경영을 손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 중이다....
SK디앤디, 에너지사업 분리…SK이터닉스와 인적분할 완료 2024-03-04 18:38:18
에너지 전문회사인 SK이터닉스로의 인적 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존속회사인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신설회사인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각각 담당하는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디앤디는 이번 인적 분할에 대해 “부동산업계 선두 디벨로퍼 지위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공간 플랫폼과 리빙 솔루션...
금융지주 이사회, 여성 비율 올랐지만...'교수 쏠림'은 여전 2024-03-04 17:25:28
다만 교수와 연구원 등 학계에 편향된 인적 기조는 이어지고 있어 사외이사진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은 여전히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22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8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의결에 부친다. 함영주 회장이 단독으로 맡던 사내이사 구성에...
고려아연·금호석유·효성 오너家 갈라진다 2024-03-04 15:55:41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행동주의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공격하고 나섰다. 박 전 상무 측 지분은 10.8%, 박찬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15.7%다. 박 전 상무 등은 금호석유화학에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는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