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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불법사찰 보고 받았을 것" 2021-02-22 17:52:22
보고 체계를 보면 청와대 민정수석이나 정무수석 귀에 들어갔을 수밖에 없다”며 “당시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정무수석은 박 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정말 보고를 받지 않았는지 진실에 기초해 조속히 밝혀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부산시장 선호도 1위를 고수하고 있...
이재오 "도청·미행도 아닌데 무슨 사찰?…박형준 관련없어" 2021-02-18 10:49:15
건 정치공작"이라고강조했다. MB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관련됐을 것이란 의혹에도 "박형준 후보, 그 사람은 개인 성격상 법에 어긋나는 일 근처에도 안 간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형준 예비후보가 민정수석실이 하는 업무에 관계할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 거 한다면...
與 전략기획위원장 "野 안철수로 단일화될 듯…쉬운 상대" 2021-02-17 15:34:56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당시 정무수석이었으니 이런 내용(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을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여정부 말기에도 사찰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는 "이번 사안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국정원에 의원들을 사찰하라고 직접 지시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르다"고 답했다....
때아닌 'MB 불법사찰' 논란…선거앞둔 정치공작? 적폐 청산? 2021-02-15 15:48:30
민정수석실이 검찰, 국세청, 경찰 등으로부터 정치인 관련 신원정보 등을 파악해 국정원이 관리토록 요청한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자료에는 돈 씀씀이 등 사생활까지 담겨 사찰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야당은 선거를 앞두고 꺼내든 정치공세용 카드라고 주장한다”면서...
檢, '울산 하명수사' 의혹 이진석 靑 국정상황실장 소환조사 2021-02-03 14:41:56
정무수석 등 13명을 기소했지만, 아직 수사는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이다. 같은 달 임종석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광철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소환 조사한 뒤 작년 4월 총선 이후 기소 여부를 정할 방침이었지만, 결정이 미뤄지고 있다. 이미 기소된 피고인들을 대상으로도 아직 공판이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경기도, 임차인 임대료 부담 완화 전담조직 '공정임대료 TF팀' 가동 2021-01-25 12:43:01
도청 정무수석실에서 장현국(왼쪽 세 번째)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임대료TF팀'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공정 임대료 실현을 위한 전담조직을 가동한다. 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화체육과 무슨 상관?" 황희 장관 내정에 문화계 '당혹' 2021-01-20 12:01:55
장관으로 내려오면서 문화체육계에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 전남 목포(54) △ 숭실대 경제학과 △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실 비서 △ 참여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참여수석·홍보수석실 행정관 △ 20·21대 국회의원 △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 국회...
문 대통령 '마지막 비서실장' 유영민…집권 5년차 정책조율·소통에 무게 2020-12-31 16:11:03
찾아 “유 신임 실장은 경제 행정 정무 등 여러 분야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덕장으로 코로나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 등을 지휘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발표했다.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유 실장은 “바깥의 정서와 의견을 부지런히 듣고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초선 "文, 소통하겠단 약속 버려…부디 귀와 입 열라" 2020-12-01 11:16:23
인원을 9명으로 제한했고 모든 일정은 정무수석실에 미리 알렸다"며 "그런데도 청와대는 경찰 병력을 동원해 평화로운 야당 의원의 발걸음을 가로막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야당 의원들이 길을 열어달라고 하소연하는 그 순간에도 수많은 국민과 차량이 청와대 연풍문을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오직 야당 의원들만 그 문을...
'전두환 단죄' vs '靑 출입통제'…서로 치고받은 여야 [여의도 브리핑] 2020-12-01 07:30:06
초선 의원 질의서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정무수석실에도 일찌감치 알렸지만 방문 금지 조치로 대답한 셈이다. 금요일 면담을 거부했던 대통령의 메신저 정무수석은 정녕 코로나19가 무서웠던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 분노를 전달하려는 야당 의원들이 무서웠던 것인가. 불통의 숲에 꼭꼭 숨은 대통령을 찾고 있다. 그런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