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의대 졸업생 인턴 자리 부족…수도권이 65% 2023-12-13 06:09:52
수련 과정을 거친다. '수련의'로 불리는 인턴 1년 후 진료과목을 선택해 레지던트를 지원하고, 다시 3∼4년의 기간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한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의대 졸업생은 총 3만1천516명, 인턴 정원은 3만2천557명으로 졸업생 수와 인턴 정원이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의료계 "편의성보단 안전" 우려도 2023-12-01 19:25:17
벽지 지역은 초진인 경우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이번 방안에서는 예외 지역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은 응급의료 취약도, 즉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 비율'이 30%...
전국 40% '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2023-12-01 18:23:30
규정된 섬·벽지 지역만 초진까지 비대면진료를 허용했다. 다만 규정이 다소 협소해 기타 의료 취약지를 포함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복지부는 이에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 불가능한 인구가 30%를 넘어가는 곳 역시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6개월 내 다녀온 병원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대상자 확대 2023-12-01 14:30:53
섬 벽지 지역 거주자만 제한 없이 비대면진료가 가능했다. 다만 이 경우 같은 지자체에 있어도 고시에 들어가지 못한 지역은 비대면진료 대상자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복지부는 취약도(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 불가능한 인구의 지역 내 분율) 30%...
[사설] 봇물 같은 의대 증원 요구…정부는 신속·단호하게 추진하라 2023-11-22 17:42:17
의학교육점검반의 현장점검, 권역별 토론회 등을 거쳐 복지부가 내년 1월까지 증원 총량을 정하고, 교육부가 대학별로 배정하게 된다. 각 대학의 교육 역량과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함은 물론이다. 애써 키운 의료 인재들이 동네병원보다는 필수·지방의료를 살리는 데 투입되도록 제도적 방안도 마련해야...
고대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국제심포지엄 성료 2023-11-22 17:37:06
논의했다"고 말했다. 김수진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실은 미래지향적 응급의학 연구, 중증응급진료, 차별화된 선도적 진료시스템을 지향하며 성장해왔다"며 "새롭게 오픈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노력의 결실을 담아 선진화된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故 이건희 회장 뜻…어린이 환자 3,000억 지원 성과는 2023-11-08 18:31:58
사장, 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 최은화 소아진료부원장, 김한석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소아암에 1,500억 배정…전국 의료진 동참 사업단은 후원금을 ▲소아암 1,500억 원(비급여 고액 유전체 검사비 및 면역·표적항암제 등) ▲소아희귀질환 600억 원(희귀·응급 유전체 검사, 고액 유전자 치료...
빈수레 된 박원순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23-10-19 18:05:42
권역별 건강동행센터는 한 센터에서 5~6개 동을 담당한다. 한 명의 간호사가 일일이 돌아다니는 대신 보건소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치료사가 한 팀으로 대상자를 전담하는 체계로 바꿀 계획이다.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어르신을 보건소로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자치구를 찾고 있다....
요란하게 시작하더니…빈수레 된 박원순표 보편복지서비스 '찾동' 2023-10-19 17:37:31
있는 권역별 ‘건강동행센터’는 한 센터에서 5~6개 동을 담당하게 된다. 1명의 간호사가 일일이 돌아다니는 대신 보건소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치료사가 한 팀으로 대상자를 전담하는 체계로 바꿀 계획이다.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어르신을 보건소로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현재 시범사업을 추진할...
서울 병원·약국 9000곳, 연휴에도 운영 2023-09-27 16:44:50
전국 510곳의 응급실이 정상 진료한다. 문을 여는 동네 병·의원, 약국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만여 곳이다. 연휴에 전국 보건소 253곳 등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된다. 다만 지난달 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단계를 4단계로 완화하면서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만 검사받을 수 있다.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