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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결혼 허락했더니 안 한다는 윤선우에 ‘분통’ 2015-01-23 09:58:39
분노했다. 한편 세영을 찾아간 장마담(최수린)은 아파트 키를 하나 내밀면서 키운 정이 있는데 맨 몸으로 쫓아낼 수야 있냐 말했다. 세영은 필요 없다고 했고, 장마담은 곧 죽어도 큰 소리라며 서울회관이 자신이 투자한 식당이라는 점을 다시 상기시켰다. 장마담은 대성이 드디어 세영이 진사장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이은형 보란 듯 홍인영 어깨 `감싸` 2015-01-22 10:20:19
다음 날 장마담(최수린)이 대성의 사장실을 찾았고 작은 아파트를 하나 구해놓을 생각이니 대성에게는 세영이 일에서 빠지라 말했다. 대성은 기어이 고집대로 하겠다는 거냐 물었고, 장마담은 그럼 태오네를 분가시켜야겠냐며 대성같은 악당에게도 뜨거운 부성이 있다니 놀랍다며 비아냥이었다. 장마담은 세영이도 자기가...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이은형과 결혼하란 말에 ‘버럭’..윤선우 포기 못해! 2015-01-21 11:00:12
세영에게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면서 장마담(최수린)에게는 알아듣게 말을 해 놨다며 걸릴 것 없다는 듯 말했다. 마침 들레(김가은)가 회사로 들어섰고, 태오가 없다는 준호의 말에 아버님이 불러 왔다고 대답했다. 들레가 사장실에 들어서고 세영은 들레가 왔다는 것만으로 다시 분노를 느꼈고, 대성은 들레에게 앉으라...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의 `엄청난` 지참금 마다할 리가 2015-01-21 10:01:03
지새우고 아침 일찍 집으로 향했다. 장마담(최수린)은 그런 대성을 노려봤고 세영을 어쩔 것인지 물었다. 대성은 뭘 어쩌냐면서 세영인 딸이고, 철없이 군 것 가지고 그래야 겠냐며 성질이었다. 대성은 장마담이 고아원에 있었을 때 이야기를 꺼내며 장마담을 건드렸다. 장마담은 왜 그런 말이 나오냐며 황당해했고, 대...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재성에 윤선우 좋아하는 사실 `들통나` 2015-01-20 11:30:10
조언했다. 세영(홍인영)은 장마담(최수린)이 부르는 일식집으로 향했다. 장마담은 세영의 협박에 대답을 해주려 불렀다 말했다. 장마담은 누구를 불렀다면서 세영에게 어울리는 남자라 말했고, 세영은 장난 하자는 거냐며 핏대를 세웠다. 장마담은 세영에게 결혼을 해야 집안이 편안해지지 않겠냐면서 갈 사람은 가고 올...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 비아냥 “태오에게 여자이기나 한거니” 2015-01-20 11:00:05
들어서자 장마담(최수린)은 들레(김가은)의 칭찬을 거들었고, 대성(최재성)은 잘 하면 태오(윤선우)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며 웃었다. 장마담은 세영이 들으라는 듯 내일 당장 황금옥에 다녀와야겠다며 사돈 대접을 해야 겠다 말해 세영을 분노케 만들었다. 세영은 쿵쿵 소리를 내며 방으로 들어섰고, 장마담은 대성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김가은 괴롭히는 홍인영 약점 쥐고 ‘경고’ 2015-01-19 11:00:03
경고했다. 대성(최재성)은 장마담(최수린)으로부터 세영(홍인영)이 황금옥을 고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노발대발이었다. 장마담은 대성에게 세영이를 혼 좀 내주라며 도대체 말을 듣지 않는 세영을 한 번 잡아주길 바랐다. 대성은 세영에게 황금옥을 고발한 것이 사실이냐면서 들레(김가은)는 곧 올케가 될 사람이라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황금옥 가압류 소식에 ‘혼절’할 듯 2015-01-19 10:23:52
밖으로 뛰쳐나갔다. 마침 그때 장마담(최수린)이 황금옥을 찾았고 걱정이 많겠다며 위로했다. 장마담은 외투를 하나 샀다며 들레에게 내밀었다. 장마담은 아버님 대성(최재성)의 이야기를 들으라며 반송재만 찾으면 황금옥이 문제겠냐며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게 될 거라 말했다. 장마담은 그동안 들레를 돌봐준 분들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에 ‘끊임없는’ 반송재 반환 설득 2015-01-19 09:53:24
도착하도록 준비해놓고 있었다. 장마담(최수린)은 대성에게 태오와 들레를 결혼 먼저 시키자 나섰지만, 대성은 결혼 시켰다가 반송재가 날아가면 그땐 어쩔거냐며 속내를 드러냈다. 장마담은 막무가내로 밀고 나오는 대성에 바쁘게 생겼다며 들레를 불러 저녁이나 먹이려 한다며 나섰다. 들레가 태오의 집을 방문해 대...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에 “못된 새엄마 노릇 기막히게 할 것 같지 않니?” 2015-01-15 11:30:10
장마담(최수린)은 대성(최재성)이 얼마나 기다린 줄 아냐며 걱정했고, 태오는 아버지가 어디있는지 물었다. 장마담은 서재에 장변호사가 와 말하는 중이라면서 소송이라도 빨리 끝내야 할 거라며 주저리 늘어놨다. 태오는 그런 장마담의 말을 채 듣지도 않고 대성의 서재로 향했고, 장마담은 “저런 버르장머리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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