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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내일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예비율 11.5% 2023-08-06 07:00:09
올여름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8일까지 우리나라 일대에 쌓였다가 9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7∼8일 전력 공급 능력은 103.5∼103.6GW다.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을 뺀 예비력이 10GW...
'한낮 37도' 펄펄 끓는다…내일도 소나기 2023-08-05 18:22:47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5도, 인천 26도와 33도, 대전 25도와 36도, 광주·대구 26도와 36도, 울산 25도와 34도, 부산 27도와...
폭염 일수 벌써 12일…다음주까지 푹푹 찐다 2023-08-04 18:53:08
폭염경보(35도 이상)가 발효될 정도로 전국이 펄펄 끓었다. 이날도 서해5도, 제주, 추자도와 일부 내륙지역 등 관측지점 12곳만 폭염주의보(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로 하향 조정됐을 뿐 나머지 168곳에 폭염경보가 유지됐다. 강원 강릉시에선 3일에 이어 이날 새벽까지 최저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살인적 폭염 언제까지 … 접근 중인 카눈까지 무더위 부채질 2023-08-03 15:22:33
지 열흘째며 경보로 강화된 지도 일주일을 넘어섰는데 문제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가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유입시키는 고온다습한 공기로 폭염과 열대야는 다음 주까지도 지속·강화될 전망이다. 카눈이 일본 규슈...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동해 중·남부 연안에는 예비주의보 2023-08-03 14:19:33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동해 중·남부 연안에는 예비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3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를, 동해 중·남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주의보를 각각 발표했다. 전남 함평만은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28도 이상의 수온을 보이고 있다....
폭염속 내주 월∼화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 2023-08-03 13:30:00
지방의 날씨가 흐려져 태양광 발전 효율이 떨어지거나 태풍 진로 변경에 따른 기상 변화 등 불확실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력 수급 조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예상보다 전력 수요가 늘거나 공급 능력이 줄어들어 예비력이 5.5GW까지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준비'가 발령된다. 이후...
한낮 자외선지수 봤더니…'깜짝' 2023-08-02 17:49:15
전망된다. 예상대로 태풍이 움직인다면 직접적 영향은 피하겠지만 태풍이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국내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해 무더위를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카눈 영향으로 제주해안과 남해안, 전라서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사진=연합뉴스)
中 폭우전선 동북으로 이동…헤이룽장·지린 최대 300㎜ 비 예상 2023-08-02 17:09:19
등 폭우 피해 예방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허베이성 일대에 지난달 29일부터 70여시간 동안 최대 1천㎜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20명이 사망했고, 19명이 실종했으며 5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 줘저우시 등 여러 도시가 물에 잠겨 고립됐다. 남중국해...
태풍 카눈 경로 '급변'…일본 남쪽 향할 듯 2023-08-02 11:26:50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을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해상을 통과했다. 카눈은 3일(내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면서 일본 남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폭염속 내주 '전력수요 최고' 전망…예상보다 예비력은 줄어 2023-08-02 11:00:00
예상…한빛2호기 고장 등으로 공급능력 2.6GW↓ 수요 초과 시 경보 단계 진입 가능성도…태풍 '카눈' 영향도 촉각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되는 등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주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