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커 회복률 23%...인천공항, 20~30대 中 여객 유치전 2023-09-13 15:47:47
한류 콘텐츠 마케팅, SNS 이벤트, 현지 여행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전략을 시도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한·중 노선의 여객 회복률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3%에 불과한 것도 적극적인 유치로 나선 배경이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K팝 축제 스카이페스티벌(9.16~17일)과 내년 4월 서울페스타(서울의...
홍콩서 한국 창작뮤지컬·한류드라마 OST 공연 2023-09-12 15:17:03
한국 창작뮤지컬 '배니싱', 한류 드라마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모스트오케스트라의 공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한국광장 2023'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또 센트럴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는 '2023 한국-홍콩 포슬린 페인팅 교류전: 한글과 함께하는 홍콩 MTR 여행', 국립한글박물관 기획...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라"…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쑥쑥' [긱스] 2023-09-12 09:12:57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인지하고, 이들의 주요 방한 목적인 K콘텐츠에 주목한 것이다. 스타트립은 한국 드라마 촬영 장소, 한류 스타가 방문한 카페, 아이돌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등 K콘텐츠에 등장한 한국 관광지 정보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블랙핑크 단골...
삼양라면 로고 티셔츠까지…日 1020 "韓 제품은 핫하다" 2023-08-30 17:52:42
인식으로 이어졌다. 코로나19발(發) 4차 한류는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로 시작된 1차 △2000년대 중·후반 ‘동방신기’ ‘카라’ 등 아이돌그룹이 이끈 2차 △2010년대 중·후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이끈 3차 한류가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는 데 한계를 보인 것과는 다르다는 게 유통업계의...
'한국방문의 해 맞아' 수교 기념국서 한국관광 홍보 총력전 2023-08-28 10:11:44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열고 현지 한류 팬 5만여명을 공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최대 여행사인 토마스쿡 등과 함께 K-컬처를 활용한 방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했다. 인도는 작년 기준 한국 문화콘텐츠 인기도와 소비 비중 등 모든 핵심지표 순위에서 상위 5위 안에 등재되는 등 한류 인기가 높다. 롯데와...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뉴델리서 한국관광 페스티벌 2023-08-24 09:49:28
인도철도관광기업(IRCTC)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이자 인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대표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아누쉬카 센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인도 최대 여행사인 토마스쿡과 함께 방한 한류상품을 개발한다...
한류 인기에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도 인기…지원자 5배 증가 2023-08-16 15:24:59
한류 인기에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도 인기…지원자 5배 증가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통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바운드(국내 유입 관광)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지원자 수가 약 5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지난해 6월 한국어 연수에...
[2023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인바운드 여행객 타겟 로컬 여행 큐레이팅 플랫폼 개발한 스타트업 ‘버디파이(Budify)’ 2023-08-14 10:42:51
설립했다. 버디파이는 인바운드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인 주도의 여행 정보 콘텐츠, P2P 체험 상품, AI 일정 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K-Pop, K-Drama 등 한류 문화의 영향을 받은 외국인 중 대다수는 실제 한국 여행을 희망하고 실행합니다. 이처럼 한국 문화가 주요 드라이버인 외국인 여행객은 한국인처럼 살...
"결국 SM엔터에 좋은 일만…" 카카오 주주들 분노한 이유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3-08-12 08:09:32
한류 제한령)이 전면 해제될 것이란 관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 연구원은 "한국만 콕 집어서 단체관광을 허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한 기대는 금물"이라며 "단체 여행이 엔터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 내 한국 아티스트의 활동 제한이 해제되면 에스엠을 비롯한 엔터사의 실적이...
[사설] 6년 만에 돌아오는 中 유커…김칫국부터 마실 일 아니다 2023-08-10 16:59:57
해외여행이 얼어붙으면서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중국인 입국자 수는 2019년 대비 14~39% 줄었다. 이번 조치가 한한령(한류 제한령)의 전면 해제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것도 섣부르다. 방송·게임 등 다른 분야까지 비슷한 조치가 내려질지 의문이다. 미리 들떴다간 실망만 키우기 십상이다. 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