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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즐겨먹길래 '베팅'…1억 넣었더니 2500만원 찍힌 교촌에프앤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0 07:00:04
“소비 경기 악화에 따른 외식 수요 부진과 가맹지역본부 빠른 전환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 탓에 2분기 매출 1005억원(전년 대비 1.5% 감소), 영업손실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적자는 오히려 반가운 신호다”며 “가맹지역본부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될 여지가 높다”고...
택이네 조개전골·더벤티 등 5개사 '우수 가맹본부' 선정 2024-07-19 11:00:01
5개 가맹본부를 '2024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5개 가맹본부는 피에스피에프앤디(크라운호프보리장인), 이앤에프앤씨(택이네 조개전골), 고씨네푸드(남영동양문), 에스앤씨세인(더벤티), 짬뽕관(짬뽕관) 등 5개사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은...
백종원 이끄는 더본코리아, 상장 어떻게 되나 2024-07-16 07:33:24
백종원 대표는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자사 가맹본부의 점포개설 담당자가 점주들에게 '예상 매출액 월 3000만원'을 언급한 녹취록을 두고 "영업 사원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인 양 보상을 바란다는 건 잘못됐다"며 "가맹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보장할 순 없다...
'재수생' 백종원 더본코리아…변수 '돌출' 2024-07-16 07:02:54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돈불카츠는 더본코리아가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다. 더본코리아가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낸 상황에서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지난달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어떻게 될까…가맹점주 갈등 변수 2024-07-16 06:15:00
256억원으로 0.6% 감소했다. 가맹점 단체는 더본코리아가 현시점에서 상장을 추진하는 것에 부정적이다.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연돈볼카츠 사례와 같은 문제를 안고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상장해서 회사가 커지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좋지만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고 점주들과...
공정위, '택시 수수료 부당 징수' DGT모빌리티 제재 착수 2024-07-15 13:54:20
DGT모빌리티 제재 착수 카카오T 대구지역 가맹본부…배회 영업·다른 앱 콜도 수수료 걷어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 가맹본부가 택시 사업자에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DGT모빌리티의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에 대해 ...
백종원은 '月3000만원 보장' 안 했다는데…가맹점주들 '발끈' 2024-07-14 19:53:59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회사의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가 점주들에게 ‘예상 매출액 3000만원’을 언급한 녹취록에 대해 “영업사원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인 양 보상을 바란다는 건 잘못됐다”며 “가맹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보장할 순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백종원 해명에 반박..."매출액 대부분 들어" 2024-07-14 17:36:15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의 강한 공신력을 기초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며 "서면 없이 매출액 등 수익 상황을 구두로 제공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전날 방송에서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가 점주들에게 '예상 매출액 3천만원'을 언급한 녹취록에 대해 "영업 사원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한...
연돈볼카츠 점주들 "거의 모든 가맹점주가 허위 매출액 들어" 2024-07-14 17:23:18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의 강한 공신력을 기초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며 "서면 없이 매출액 등 수익 상황을 구두로 제공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전날 방송에서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가 점주들에게 '예상 매출액 3천만원'을 언급한 녹취록을 두고 "영업...
배민 수수료에 최저임금까지 ‘1만 30원’…프랜차이즈협회 “업계 큰 좌절” 2024-07-12 16:48:05
절대 다수가 중소 가맹본부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으로 △각종 비용 인상 △수익구조 악화 △소비 침체 3중고 속에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내년도 논의 시에는 이 같은 사정을 반영해 최저임금의 동결 또는 인하와 업종·규모별 차등화를 적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고용부가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