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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KB국민은행, 카드 가맹점주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2024-08-05 11:33:42
가맹점주를 위한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마이너스통장 형식의 통장 자동대출 방식으로 상환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대출 대상은 KB국민은행으로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를 이용...
KG모빌리티-대리점 분쟁조정 성립…상생협약도 체결 2024-07-31 10:00:02
불공정거래와 하도급 거래, 가맹사업 거래 등 6개 분야에서 분쟁조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천151건의 분쟁조정 사건을 처리해 1천229억 원의 피해를 구제했다. 조정원은 "공정거래 분야 조정 전문기관으로서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자사우대 규제에 대한 논란 [Lawyer's View] 2024-07-24 10:57:26
있고, 연관 시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지배력이 강화되면 이는 다시 기존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지배력을 유지·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해 독과점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자사우대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중 하나인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 방해행위...
공정위원장 "플랫폼 공정 거래여건 조성…민생 불공정관행 개선" 2024-07-24 10:31:29
많은 사업자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플랫폼 생태계 전반에 공정한 거래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국민 부담을 초래하는 민생 밀접 분야의 불공정거래 관행과 시장구조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의 정당한 몫을 보장하기 위해 다각도의 보호장치를 마련하겠다"며 "가맹 분야 필수품목 갑질 근절,...
"배달앱 향한 고충 커져"…수수료 '정조준' 2024-07-23 18:59:01
4개 사업자로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이, 입점업체 대표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고,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정유경 세종대 교수 등이...
2030 즐겨먹길래 '베팅'…1억 넣었더니 2500만원 찍힌 교촌에프앤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0 07:00:04
관계자는 “마스터프랜차이즈(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 후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 및 가맹사업 형태로 점진적 매장 확장 및 신규 국가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매장 수는 2019년 37개에서 지난해 74개로 2배 뛰었다. 둘째는 치킨...
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승승장구 비결은… 2024-07-16 17:57:20
54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가맹점도 같은 기간 9000개에서 1만8000개로 증가했다. 약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했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 규모였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호출 건수는 268만 건,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로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공공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성공 비결은 2024-07-16 17:14:59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한 셈이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이었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 호출 건수도 268만 건에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를 통해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총 105억원에 이른다. 대전과 충남은 각각 지난해 4월과 5월, 부산은 올해...
공정위, '택시 수수료 부당 징수' DGT모빌리티 제재 착수 2024-07-15 13:54:20
카카오모빌리티 가맹본부가 택시 사업자에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DGT모빌리티의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DGT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구와 경북 지역 가맹본부다....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조사 끝에 제재를 내려도 이미 시장이 점령당해 새로운 사업자가 출현하기 어렵게 된다"며 "과징금도 불법으로 거둔 이익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수백억원대 수준인데, 어떤 기업이 정부와 시장을 무서워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