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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유류세 37% 인하…생애 최초 주택 구입 LTV 80% 2022-06-30 10:00:15
가맹·유통·대리점 분야에 동의의결제도 도입 = 공정거래·소비자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동의의결제도가 가맹·유통·대리점 분야에도 도입된다. 동의의결은 공정위 조사를 받는 사업자가 원상회복과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적절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신속하게 사건을 종결하는...
이달의 A-벤처스에 지능형 딸기농장 운영하는 굿파머스그룹 2022-06-29 11:00:01
시설 10a(아르)당 딸기 5천590㎏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시설 딸기의 국내 평균 생산량보다 약 80% 높은 수준이다. 굿파머스그룹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지능형 연결망 농장(네트워크 농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지능형 연결망 농장은 권역별로 거점농장을 설립하고 거점마다 수십 개의 가맹 농장을 연결해 같은 품질의...
BC카드, 가맹점 대출받는 소상공인에 풍수해보험 제공 2022-06-27 09:54:09
BC카드, 가맹점 대출받는 소상공인에 풍수해보험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BC카드는 간편결제 앱 '페이북'을 통해 신규 가맹점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 가맹점주를 상대로 풍수해보험을 무상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맥도날드·KFC·버거킹' M&A 식탁 오른 햄버거 빅3, 이번엔 콧대 낮출까? [차준호의 썬데이IB] 2022-06-21 10:52:01
KFC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염브랜즈 등은 전세계 가맹 법인으로부터 연간 매출액의 약 5%를 로열티 수수료로 얻는다. 기술사용료와 신규 점포 개설에 따른 비용도 별도다. 매년 한국맥도날드 매출액의 5%를 수수료와 신규 점포당 4만5000달러의 기술료를 얻는 맥도날드 본사가 대표적이다. 한국맥도날드는 2020년과 202...
"영세 대리점에 본사가 보복행위하면 3배 손해배상" 2022-06-08 10:25:01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 운영지침이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대리점 종합지원센터는 공정위가 시설, 인력, 교육실적 등을 갖춘 기관을 대리점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해 교육과 상담 같은 다양한 지원 업무를 위탁해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공정위는 희망 기관으로부터 지원서를 접수받아 9월경에는...
불공정거래 신고했다고 대리점과 거래 끊으면 피해 3배 배상 2022-06-08 10:00:00
받아 적절한 시설·인력을 갖춘 기관을 대리점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대리점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의 조사·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동의의결을 신청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원상회복과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적절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위법 여부를...
스크린골프로 연 매출 1조 넘어선 골프존뉴딘그룹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5-30 06:00:09
싹을 잘라야겠다는 생각에 골프존을 아예 가맹사업으로 전환했다. 골프존 점주들끼리 경쟁하는 일이 없도록 출점을 제한했다. 경쟁사보다 월등한 품질의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골프존 간판을 달면 돈을 번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자연스럽게 갑질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2020년 말 기준 골프존의 가맹점 수는 1423곳에...
창업, 한 번의 실패 그리고 2년 만에 123억원 투자를 받기까지 [이진열의 스타트업 경영 전략] 2022-05-24 09:24:49
방문요양센터들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하는 회사들이었기에 그들을 통해 재가요양시장에 대해 정말 빠르게 학습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들은 우리를 설득해서 가맹비를 받아야 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갖고 있어서, 쉽고 빠르게 우리에게 시장에 대한 정보들을 전해주었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의 요양시장이...
[데스크 칼럼] 나이키 못 파는 신세계 제주점 2022-05-19 17:31:15
열 만한 쇼핑 시설이 열악해서다. 참여연대 같은 진보를 표방하는 시민단체조차 공익과 충돌할 수 있는 공정 논리를 아무렇지 않게 주장하고 있다. 일명 ‘고양이 모래 PB 논란’이 한 예다. 쿠팡이 자사 자체브랜드(PB)인 ‘탐사’로 기존 상품보다 5~10% 저렴한 제품을 내놓자 참여연대는 플랫폼의 횡포라고 비난을...
나이키 없는 아울렛이라니…기이한 상황 벌어진 까닭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5-19 09:53:09
시설이 열악해서다. 참여연대 같은 진보를 표방하는 시민단체조차 공익과 충돌할 수 있는 공정 논리를 아무렇지 않게 주장하고 있다. 일명 ‘고양이 모래 PB 논란’이 한 예다. 쿠팡이 자사 PB(자체 브랜드)인 ‘탐사’로 기존 상품보다 5~10% 저렴한 제품을 내놓자 참여연대는 플랫폼의 횡포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