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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개척…ESG 경영 강화 미래로 도약한다 2023-06-26 16:18:30
최근 에너지 위기에 따른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때 이른 무더위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냉방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19개 지사에서 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간 지역냉방 효율개선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역난방공사, '지역냉방 효율 개선' 컨설팅…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경감 2023-06-26 16:04:57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때 이른 무더위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냉방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19개 지사에서 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간 ‘지역냉방 효율개선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 운영을 통해...
LG유플 'ESG 기지국' 실증…냉방 전력 소모량 72%↓ 2023-06-20 18:05:55
LG유플러스는 냉방 전력 소모량을 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노키아와 함께 실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실증한 기지국은 노키아가 개발한 장비로 물을 사용해 장비 내부의 열을 낮추는 장치가 들어간다. 일반 기지국과 달리 외부에 별도 냉각 장치를 달 필요가 없어 전력 절감...
LGU+, 냉방 전력 소모 72% 줄인 '친환경 기지국' 실증 2023-06-20 15:15:05
LG유플러스는 냉방 전력 소모량을 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노키아와 함께 실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실증한 기지국은 노키아가 개발한 장비로 물을 사용해 장비 내부의 열을 낮추는 장치가 탑재돼 있다. 일반 기지국과 달리 외부에 별도 냉각 장치를 달 필요가 없어 전력 절감...
LG U+, 노키아와 ESG기지국 실증…전력 72% 감축 2023-06-20 09:24:58
전력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 기지국 장비 냉방 소모전력인 326W 대비 72% 줄어든 수준으로, 연간 약 0.95t의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SG 기지국은 또 장비에서 발생한 열을 건물 온수나 난방에 재활용할 수 있고, 팬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없어 주거 지역에서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LGU+, 노키아와 냉방 전력 소모 72% 줄인 'ESG 기지국' 실증 2023-06-20 09:15:45
내부 냉각에 전력 90W(와트)를 소모하며 일반적인 기지국 장비 냉방 소모 전력 326W 대비 72% 줄어든 효과를 보였다. LG유플러스는 ESG 기지국 사용으로 연간 온실가스 950㎏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ESG 기지국은 장비에서 발생한 열을 건물 내 온수 및 난방 시스템 등에서 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고, ...
노르웨이 천연가스 시설 가동 중단 연장…유럽 가스값 16% 급등 2023-06-14 10:40:59
가스 시장이 강세로 돌아섰다"고 짚었다. 올해 천연가스 가격은 첫 5개월 동안 약 65% 하락한 뒤 이달 초부터 30% 이상 상승했는데, 가스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격 급등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비정상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방 수요가 급증해 각국의 연료 수입 경쟁이...
전기요금 폭탄에 사우나·PC방도 '못 가겠네' 2023-06-12 06:52:28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스 비용 부담이 커지자 보일러 시설을 전기보일러로 교체한 곳들도 있는데, '가스요금 폭탄'을 피하려다 이제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됐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경영 애로가 대폭 커진 소상공인 업종도 있는데, 바로 PC방이다. 컴퓨터 팬...
지난달 목욕료 물가상승률 14.1%…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고 2023-06-12 06:01:01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스 비용 부담이 커지자 보일러 시설을 전기보일러로 교체한 곳들도 있는데, '가스요금 폭탄'을 피하려다 이제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됐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경영 애로가 대폭 커진 소상공인 업종도 있는데, 바로 PC방이다. 컴퓨터 팬 ...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이것 놓치면 '후회막급' 2023-06-07 11:30:43
이 가운데 에어컨을 지원하는 냉방 사업 예산은 작년보다 17.5% 늘어난 114억원이다. 보일러 교체 지원 등 난방 사업 예산은 32.8% 증가한 855억원이다. 냉난방 기기 지원 대상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방문 조사 등을 거쳐 진행된다. 강경성 산업자원부 2차관은 이날 단열 시공과 에어컨 지원을 함께 받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