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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핸드폰 잃어버렸어. 결제 한번만"…문자사기 조심 2020-09-29 12:00:01
회원 인증 등의 사유로 피해자에게 주민등록증 사본,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신용정보를 요구하는 것도 스미싱의 특징이다. 사기범은 피해자 휴대전화로 결제나 인증을 처리하기 위해 원격조종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기도 한다. 금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미싱에 더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을 위...
"엄마, 신분증 좀 보내줘"…기자 엄마도 당할 뻔한 `신종피싱` 2020-09-10 14:37:33
하니 엄마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죠.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저라면 웃으면서 넘겼지만 엄마는 제가 걱정이 되셨나봅니다. 주민등록증을 사진을 찍어서 막 보내려다가 저한테 전화를 거셨죠. 제가 안 받았다면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찔했던 순간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낯선 휴대폰 번호로 온...
"엄마 나야, 신분증 사진 좀 보내줘"…신종 피싱에 '소비자경보' 2020-09-09 16:11:02
딸 등 가족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로 접근해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얻어내 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신분증이나 카드번호를 요구하는 '자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 대해 소비자 경보(경고)를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이 같은 사례로 금융감독원에...
[청소년 도박의 뒤끝]② 못 갚으면 '온라인 처형'…해외로 보내 감금·폭행 2020-08-02 07:30:01
등록증이 없는 경우 부모와 관계를 증명하는 가족관계 증명서도 요구한다. 이렇게 대부업자에게 넘긴 개인정보는 청소년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구속한 사기범들은 대출을 미끼로 미성년자를 유인해 부모 명의의 휴대전화와...
'실화탐사대' "너의 발바닥을 보여줘" 2020-07-18 14:37:00
의심도 했지만 명함에 사업자 등록증, 쇼핑몰 홈페이지까지 보내주자 믿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발 사진을 보내달라던 남자는 꼭 필요한 사진이 있다며 특정 포즈를 요구했는데, 바로 ‘발바닥’이 꼭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발바닥 사진을 보내준 사이 남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가 보내온 모든...
[펫·보·이] 길냥이 키워도 보험된다냥…유기견도 포기말라멍 2020-07-04 09:01:00
수 있지만 등록증이 있으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당국(동물보호관리시스템 www.animal.go.kr)에 등록하는 등록제 의무 대상이지만 60∼70%가 미등록 상태로 추정된다. 보험료는 반려견은 견종과 나이, 반려묘는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반려견은...
[단독] 길원옥 할머니 '정의연 기부금 반환소송' 추진 2020-06-29 11:15:55
상태라면 지난 5월 길 할머니의 도장과 주민등록증을 가져가 양자 등록을 한 황 목사의 행위도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정의연은 최근 황 목사 측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연을 겨냥해 여러 의혹을 제기하자 "오히려 황 목사가 길원옥 할머니 돈을 갖다썼다"고 반박했다. 길 할머니를 돌본 요양보호사들을 내세...
“T는 이래서, F는 저래서 싫어” MBTI에 갇힌 우리들 2020-06-25 10:59:00
등록증에 표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만큼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의미겠지요. 그런 도구를 잘못된 방식으로 검사하고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나와는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졌다고 해서 남을 쉽게 비난하는 일들이 종종 있어요. MBTI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스크가 가져온 선물…'잊힌 태국 참전용사' 30명 생사 확인 2020-06-18 07:00:03
등록증 및 참전용사 카드를 대신 보냈다. 손녀는 그러면서 "오래된 일인데도 아직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대사관 무관부는 아직 반송되지 않은 300여통의 등기 우편을 통해서도 추가로 참전 용사들의 생사가 더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박광래 대령은...
‘번외수사’ 차태현X이선빈, 집요한 추리에 통쾌한 사건해결...다음 사건은 연쇄살인 2020-05-25 16:20:49
두 번 주민등록증 발급은 받은 것. 두 사람은 주민등록상 지문이 동일했고, 김민수의 지문은 등록되지 않을 수 있었다. 진강호는 “범인이 아니면 이렇게 정성 들여 공문서를 위조할 필요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취조실로 간 김민수는 상처투성이의 손바닥을 내보이며 “수작업을 좀 많이 해서 지문이 다 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