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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방 동나더니 이번엔…"시계 어디 거야?" 관심 폭발 [민지혜의 패션톡] 2024-07-31 16:05:27
인물이다. 2022년 그가 손에 들었던 짙은 와인색 가죽 서류가방은 금세 품절돼 여러 차례 프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였다. 이 가방은 국산 브랜드 '데이빗 앤 헤넬'이었는데 짙은 와인색(피노누아)뿐 아니라 블랙, 에토프 등 여러 색상이 동시에 품절되기도 했었다. 가격은 51만원대. 한 대표가 보유한 제품은...
코엑스, '제2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성료 2024-07-30 09:20:25
268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석해 AFRO 개막 축하와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中 지갑 닫자 침울해진 명품업계…에르메스만 웃었다 2024-07-26 17:48:38
마케팅과 새로운 엔트리(입문) 제품으로 고객층을 넓히는 데 집중한 경쟁사들과 달리 에르메스는 기존의 좁은 고객층을 겨냥해 이들에게서 꾸준한 수요를 끌어냈기 때문이다. 구매 이력이 있는 사람 위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기조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켈리백’ ‘버킨백’ 등이 포함된...
"명품백 맞아?" 조용한 럭셔리 열풍…요즘 없어서 못 산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7-26 10:30:46
작년보다 6.8% 늘었다. 호실적은 가죽 제품 부문이 이끌었다. 제품 가격이 수천만 원에 달하지만 정작 구하기가 힘들다는 ‘켈리백’ ‘버킨백’ 등이 해당한다. 이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17.9% 증가했다. 악셀 뒤마 에르메스 최고경영자(CEO)는 “트렌드에 큰 차질이 없었다”면서도 “대신 패션...
루이비통·오메가 명품군단 총출동…'패션 수도'가 런웨이로 2024-07-25 17:37:49
트레이는 가죽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멘에루아르 지방의 볼리외쉬르라용 공방 소속 루이비통 장인들이 제작했다. 최대한 가볍게 만든 이 트레이에 메달이 2~6개 담긴다. 240년 역사 쇼메가 만든 ‘에펠탑’ 메달 금·은·동 삼색 메달은 LVMH 산하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인 쇼메가 맡는다. 쇼메는 1780년 설립돼 그 역사만...
농식품 첨단기술과 기업이 한 자리에...'제 2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2024-07-25 17:14:38
기업 268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됐다.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여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엔비디아 젠슨 황은 왜 한여름에도 가죽재킷만 입나 2024-07-25 17:10:58
어쩌면 가죽재킷의 운명은 여기까지였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A2 가죽재킷의 인기는 대단했다. 군수 보급이 공식 중단되자 수많은 민간 제조자들이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6·25전쟁에서도 이미 공식 유니폼에선 제외된 이 가죽재킷을 조종사들은 즐겨 입었다(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맥아더 장군도...
"명품 안 사요" 中 돌변하자…'4만원'짜리 내놓은 루이비통 2024-07-25 15:57:31
11조원)다. 주력인 패션·가죽제품 부문, 주류 및 시계의 영업이익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르노 회장은 매출이 둔화된 이유로 경제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꼽았다. 최근 중국인들의 명품 지출이 크게 줄고 있다. 중국 내 실업률 증가,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정부 당국이 ‘공동부유(다같이...
럭셔리붐 끝나가나…LVMH 도 매출 감소 2024-07-25 00:08:43
큰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 매출은 2% 감소한 207억 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사치품 기업 가운데 대장주인 LVMH의 하락으로 프라다 5%, 카르티에를 소유한 리슈몽그룹과 에르메스 인터내셔널, 프라다, 구찌를 소유한 케링 그룹 등 사치품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휴가철 특수도 소용없네…경기전망 29개월째 '암울' 2024-07-24 18:15:51
등 6개 업종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고 △비금속 소재 및 제품(64.7)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70)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82.1)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89.2) 분야는 전망이 어두웠다. 비제조업은 휴가철 특수가 집중되는 여가·숙박 및 외식(135.7), 운수 및 창고(104)를 중심으로 업황 개선이 전망됐다. 김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