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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주면 中 알리도 똑같이 처벌…'역차별' 우려 해소 2024-03-13 08:00:09
관리를 강화한다. 특허청·관세청은 가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직구의 통관단계에서 가품 적발을 강화하고, 해외 온라인 플랫폼이 후속 조치 후 결과를 회신하는 자정 시스템 도입을 추진 및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을 위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이 성인용품 등 ...
알리 '역직구'도 한다…사업 영역 무한 확장 2024-03-12 17:16:59
돕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가품(짝퉁)이나 불법 상품 판매, 미흡한 소비자 보호 정책 등으로 따가운 여론을 다독이고 관련 정부 규제의 강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에서 세계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며 기자간담회까지 계획했다가...
명품 플랫폼 젠테, 업스테이지 출신 김근교 CCO 영입 2024-03-12 11:13:11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명품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젠테포레’ 시스템을 통해 유럽 현지 150여개 부티크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품 이슈를 원천차단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김 CCO가 정보기술(IT)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젠테의 대외 인지도를...
명품 플랫폼 젠테, 애플·업스테이지 출신 김근교 CCO 영입 2024-03-12 09:21:56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품 이슈를 원천차단해 2022년 매출액 310억원을 달성했다. 김근교 CCO는 “단순한 상품구매 플랫폼이 아닌 관계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구성원, 부티크 등 다양한 젠테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만들고 싶다는 정승탄 대표의 비전에 공감해 젠테에 합류하...
쿠팡도 안심 못한다…알리 2위·테무 4위 "中쇼핑앱 대공습" 2024-03-06 16:27:28
배송과 제품 상태, 이른바 짝퉁 등 가품 문제에 대해 민원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 판매 중개 사업자인 알리는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인력이나 설비 등을 갖춰 대응해야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알리 관련 소비자...
네이버 자율규제위 "소비자 피해 방지 조치 신속해야" 2024-03-06 10:13:23
자율규제위는 지난해 9월 출범해 가품 피해 최소화, 다크패턴 체크리스트를 통한 신규 서비스 출시 점검 등을 논의해 왔다. 지난 1월 진행된 3차 회의에서는 쇼핑 검색서비스 알고리즘 보완과 네이버 데이터랩 업그레이드 등을 권고했다. 지난달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 정보 확산을 막을 수...
김범석 "파페치 인수로 명품 쇼핑 혁신할 것" 2024-02-28 18:21:58
혁신한 것처럼 명품 시장에서도 고질적인 가품 문제, 배송, 결제 등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창업자는 쿠팡의 유료 멤버십 와우클럽 회원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와우회원을 상대로 쿠팡이츠 할인을 한 뒤 주문량이 두 배나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검색어 2024-02-25 07:01:00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를 둘러싼 논란은 가품(짝퉁)이나 불법 상품 판매 등에만 머물지 않는다.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이나 웹상에 노출되는 선정적인 광고 사진·영상, 검색어 등이 청소년에게 또 다른 유해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례로 '속옷'을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알리, 韓 식품시장 공략…동원F&B 상품도 판다 2024-02-20 18:10:18
알리의 고질적인 가품 이슈 때문에 섣불리 입점하기가 조심스럽다는 업체들도 있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안전성 문제에 민감하다”며 “‘값은 싸지만 품질은 나쁘다’는 알리의 이미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알리는 가공식품을 넘어 신선식품으로까지 취급 상품 종류를 늘리는 청사진을 그리고...
'참치'도 판다고?…알리, 韓식품기업에 러브콜 이유 있었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2-20 15:25:22
알리의 고질적인 가품 이슈 때문에 섣불리 입점하기 조심스럽다는 업체도 있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안전성 문제가 한번 발생하면 치명타를 입는다"며 "'값은 싸지만, 품질은 나쁘다'는 알리의 이미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알리는 가공식품을 넘어 신선식품으로까지 취급 상품 종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