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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거부' 뿔난 간호사들…"오늘부터 준법투쟁" 2023-05-17 11:45:29
간호법안이 유관 직역 간 과도한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며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간호법 제정안은 15일 이내 국회로 이송돼 본회의에 다시 상정되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꺼지지 않은 갈등 불씨 '의료면허 박탈법' 2023-05-16 18:37:38
해당 조항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의료법 2조에서 규정하는 모든 의료인에게 적용된다. 이 법안은 공포일(16일)로부터 1년 후 시행된다. 의료연대는 시행되기 전까지 법 개정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박명하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면허박탈법은 국회에서 야당에 의해 단독...
막무가내 野·무기력한 與…사라진 정치, 방송법·노란봉투법 줄줄이 윤 대통령 책상 위로 2023-05-16 18:37:16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윤 대통령과 정부 입장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법안이 줄줄이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방송법 개정안 등이 줄줄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윤석열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과도한 갈등 초래" 2023-05-16 18:29:06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간호조무사의 학력을 고졸로 제한한 내용이 담겨 간호조무사들도 반발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의료 직역 간 갈등을 부추긴다며 처리에 반대했지만, 다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7일 이 법을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건강은 다양한 의료 전문 직역의 협업에...
간호사 단독개원·조무사 학력 차별…의료계 싸움판 키웠다 2023-05-16 18:18:08
간호조무사들은 ‘학력을 고졸로 제한하는 신카스트제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현행 의료법에 의료인으로 규정되지 않은 요양보호사 등을 추후 간호법안에 포함해 이들이 간호사의 지도 감독을 받는 ‘수직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2005년 이후 18년 만에 국회 통과국회에서 간호법 논의가 시작된 것은...
尹 "국민 건강 최우선" 간호법 제동…민주 "대선공약이면서" 2023-05-16 14:56:32
담긴 '지역사회 간호'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의사계와 간호계 사이의 거센 충돌이 발생해왔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 건강을 명분으로 내세워 야당의 입법 드라이브를 멈춰 세웠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 간의 ...
尹대통령 "간호법, 갈등·국민 건강 불안 초래"…두 번째 거부권 행사 2023-05-16 11:09:02
대통령실에서 제2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양곡관리법에 이어 두번째다. 간호법은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
尹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과도한 갈등 일으켜" 2023-05-16 10:37:53
대통령실에서 제2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의요구안 재가도 곧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20일 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
[속보] 尹 "간호법, 과도한 갈등 일으켜 국민 건강 불안 초래" 2023-05-16 10:17:53
통과된 간호법안에 대해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 건강은 다양한 의료 전문 직역의 협업에 의해서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속보] 尹대통령 "미래세대에 감내 못할 빚 떠넘기는 것은 약탈" 2023-05-16 10:08:54
매몰된 국가 정책이 국민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 윤 대통령은 "고용세습 철폐 위한 공정채용법을 낼 것"이라며 연금개혁에 대해선 "현 정부서 골격과 합의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호법 제정안과 관련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간 과도한 갈등을 부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