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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주 LG디스플레이서 감전사고…LS전선 작업자 4명 부상 2022-03-03 16:18:29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감전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파주 LG디스플레이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전, 감전사고 방지대책 내놨지만 실효성은 의문…'뒷북' 지적 2022-01-09 17:21:28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직접활선 작업은 감전사고 위험이 있어 이미 2016년 한전이 2021년까지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5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30%는 직접활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30%를 완전히 퇴출하려면 비접촉 간접활선을 위한 신규 공법이 필요한데 공법 개발에만 수년이 소요...
한국전력 "앞으로 전기공사 지역 전력 끊는다" 2022-01-09 16:55:33
한국전력이 전기 공사를 진행하는 직원의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는 작업 지역에 대한 전기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협력업체 직원이 전기연결 작업을 하다가 감전돼 사망한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다. 한전은 9일 "올해를 중대재해 퇴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사고...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종합) 2022-01-09 15:14:17
경우에만 작업을 시행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우선 감전사고 근절을 위해 직접활선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 확대, 간접활선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작업자와 위해 요인의 물리적 분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2018년부터 간접활선 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약 30%는 여전히 직접활선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 2022-01-09 14:06:36
감전사고 근절을 위해 직접활선 즉시 퇴출, 정전 후 작업 확대, 간접활선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작업자와 위해 요인의 물리적 분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한전은 "2018년부터 간접활선 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약 30%는 여전히 직접활선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는 이를 완전히 퇴출해 작업자와 위해...
한전, 내일 협력업체 노동자 '감전사고' 재발방지 종합대책 발표 2022-01-08 16:42:52
한전, 내일 협력업체 노동자 '감전사고' 재발방지 종합대책 발표 경영진에 지역·건설본부장까지 소집해 후속 회의 '3대 사고' 근절 대책 및 협력사 제도 개선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전력이 하청업체 노동자 감전 사망사고와 관련해 9일 종합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한다. 8일 정부에...
한전, '감전사고' 사장 주재 긴급회의…재발방지대책 마련 2022-01-07 19:26:51
한전, '감전사고' 사장 주재 긴급회의…재발방지대책 마련 노동장관 강력 경고에 한전 사장 출장 복귀 직후 회의…대국민 사과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전력이 하청업체 노동자 감전 사망사고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안경덕 장관 "고용보험료 요율 적립금 회복시 다시 논의 가능" 2022-01-06 15:10:41
한전의 하청업체 감전사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안경덕 장관은 "한전은 공공기관중에 작년에 사고 사망 관련해서 가장 많은 8건이 있었다"면서 "중대재해법을 시행을 앞두고 사고 많은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 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노동이사제 도입의 민간기업 확산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정착...
전봇대 혼자 오른 30대 노동자, 감전사 2022-01-03 21:40:59
전봇대에 올라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치료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지난해 11월5일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A씨(38)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치료를 받던 중 19일 만에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 투입된 30대 노동자 감전사...경찰, 현장 관계자 입건 2022-01-03 21:29:21
전봇대에 올라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경기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5일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김모(38)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김씨는 전봇대에 연결된 안전고리에 의해 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