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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몸에 이름 쓰고 사진 찍고…양진호 엽기 만행 어땠나 2023-04-03 08:42:01
퇴사 후 고객 게시판에 '양진호'라는 이름으로 수고한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고, 이를 본 양 회장 측은 피해자의 IP를 추적, 작성자를 특정해 집요하게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회장의 엽기 갑질 뿐 아니라 불법 동영상을 웹하드에 실어 나르고,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돈을 받고 삭제 비용을 취득한...
"알바생 1년에 169번 채용"…화제 된 편의점, 무슨 일? 2023-03-30 08:40:43
표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진상 고객이 상주하는 느낌", "과도한 집착이다", "근무 금지는 뭐냐", "잘랐으면서 '다음부터'라는 말은 왜 하는지", "저 정도면 갑질하고 싶어서 사람 쓰는 거 아니냐", "지적할 수 있는 내용들이긴 한데 바로 잘라버리는 건 문제다", "대기업 구인 광고...
'청렴 농협' 강조한 이석용 농협은행장 2023-03-27 14:50:19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 각각 제시됐다. 이 행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청렴 농협 구현하자" 주문 2023-03-27 14:08:00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 각각 제시됐다. 이석용 행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이석용 NH농협은행장 "100년 농협 위해 '3행 3무'" 2023-03-27 11:18:41
횡령),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등이다. NH농협은행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 행장은 "3무(사고, 갑질, 성희롱)에 대한 점검 강화, 우수사례...
한진가 3세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 2023-03-23 15:20:32
2018년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뒤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초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노삼석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구본선 사외이사 신규 선임과 손인옥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한진家 3세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상장사 등기임원 처음 2023-03-23 10:37:33
경영 전반에 참여하며 해외투자 확대, 고부가가치 고객 유치 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983년생인 조 사장은 2018년 갑질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뒤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년 만인 지난해 초 다시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2010∼2016년 진에어...
"샤넬 가격 올리자마자 700만원이던 중고 가방이…" 한숨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3-02 21:12:37
수요가 여전하다보니 이른바 브랜드의 '갑질'이 이어지기도 한다. 일부 인기 제품의 경우 매장에 제품이 없어 구입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전액 미리 내야만 구입 대기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후문이다. 돈을 지불하더라도 물건을 받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 지난해 디올은 제품 가격을 전부 지불한 고객에게...
"XX하고 앉아있네"…고객 폭언에 라이더는 웁니다 2023-02-22 10:56:30
이 같은 고객 갑질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고 토로한다. 한 고객은 최근 배달 노동자를 상대로 현관문에 `벨을 누르면 흉기로 찌르겠다`는 경고문을 붙여 놓았고, 서울 한 아파트 입주자들은 음식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배달 노동자들에게 일반 승강기가 아닌 화물 승강기를 이용하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6월...
2040 철저히 외면하더니 결국…대한항공의 '뼈아픈 실수' [팩트체크] 2023-02-21 14:44:24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객들에게 마치 ‘너희가 잘 몰라서 그렇다’는 모양새로 비쳤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땅콩 회항’과 사주 가족의 횡포로 ‘갑질’ 이미지가 씌워진 대한항공이 이번 논란에 안이하게 대처하면서 되레 갑질 논란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일리지 논란이 거세지자 대한항공은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