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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공무원 징계 모르쇠…지자체 '제식구 감싸기' 2022-09-20 12:12:56
처분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5년간 중징계(강등, 정직 등)는 5건, 경징계(감봉, 견책) 650건, 기타(경고, 주의, 훈계 등) 261건의 처분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5건의 중징계 처분 요구에 단 한 건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650건의 경징계 요구에도 26건만 경징계 처분을 내려,...
경찰, 성매매 단속 귀띔·금품 수수…징계해도 근절되지 않는 이유 2022-09-14 09:28:27
▲강등이 2건으로서 비교적 중징계받고 있지만 여전히 비위행위가 적발되고 있다. 소속별 업소유착 비위 징계 현황을 보면 서울지방경찰청이 20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이 7명, 경기 북부와 대구·대전·충북·전남지방경찰청이 각각 2명, 인천·충남·경북·부산·제주지방경찰청이 각각 1명씩으로...
후임병 얼굴에 모기약·흡연 강요한 해병대원…法 "강등 적법" 2022-09-09 18:44:36
폭력을 행사한 해병대 병장이 강등 처분을 받고 상병으로 전역한 데 대해 행정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1부(박강균 부장판사)는 해병대 전역자 A씨가 해병대 모 사단 간부를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모두...
[단독] KISTEP, 성범죄 이중잣대 논란 2022-08-26 11:33:46
‘강등’ 처분을 내린다”며 이 씨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넘어갔다. KISTEP은 다른 직원들의 성범죄에 대해서는 ‘해임’ 처분을 내렸다. 환경미화 업무를 하는 직원 박모 씨(52)는 동료 직원에게 사귀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고위직인 부원장의 성범죄에 대한 처분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얼굴만 빼면 내 스타일"…성희롱 일삼은 팀장의 적반하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7-31 14:00:47
강등'의 징계를 내렸다. 강등 처분은 규정을 개정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징계였다. 징계 사유가 명확해 보였지만 A는 해당 징계 규정 자체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으로 무효"라며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다. A는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려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집단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포스코 임원 6명 중징계했다더니…김학동 부회장은 '경고' 2022-07-04 16:48:33
징계는 '경고' 처분에 그쳤고 포항제철소장 등 나머지 5명은 '감봉', '보직해임'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의원면직(해고)이나 정직 등은 중징계로 통하고 감봉·경고·주의 등은 경징계로 분류된다. 공무원의 경우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이 중징계이고 감봉·견책은 경징계이다. 포스코가...
베트남, 의약품 비리 수사…고위 관료 잇따라 실형·징계 2022-05-20 09:48:25
비리 혐의가 확인된 당원에 대해 견책, 경고, 강등, 제명 등의 징계를 내린다. 한편 베트남 공안은 주가 조작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레 하이 짜(48) 호찌민 증권거래소 회장은 관련 혐의로 최근 공산당에서 제명됐다. 이밖에 국가증권위원회(SSC)의 쩐 반 증(57) 위원장은 당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으며 부 방...
"러브샷 하려면 옷 벗고 오라" 발언 공개에 고개 숙인 윤재순 2022-05-17 16:27:31
강등, 2명 정직 등 5명이 중징계를 받았고 다른 5명은 경징계를 받았다”며 “경찰은 이렇게 무더기 징계를 하면서 윤 비서관은 징계 처분에도 속하지 않는 경고 처분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 실장에겐 “어떤 게 더 심각하냐”고 따졌다. 김 실장은 “둘다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윤 비서관은 이날...
중미 코스타리카 대선서 경제학자 차베스 당선 유력 2022-04-04 13:01:28
여러 명의 여성 직원을 성희롱한 혐의가 인정돼 강등 처분을 받은 사실이 현지 언론 보도 등으로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당시 세계은행 최고경영자(CEO)였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차베스의 성희롱을 알고도 눈 감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
"IMF 총재, 세계은행 시절 고위 간부 성희롱 눈감아" 2022-03-29 04:32:36
최소 6명의 여성 직원을 성희롱했다고 인정하며 강등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2018년 당시 게오르기에바 CEO는 성희롱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정직 처분을 내리지 않고, 차베스의 인도네시아 사무소장 임기를 연장해줬다고 WSJ은 보도했다. 다만 브라질 직원들의 사기를 우려해 차베스를 브라질 사무소장으로 임명하려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