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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으로 실형 구형…9일 1심 선고 2022-06-05 21:02:09
반부패강력부장이 '조국 사태' 와중에 제가 (재단 유튜브인) 알릴레오를 진행했을 때, 대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며 "그래서 '얘 이대로 놔두면 안 될 것 같다. 뭔가를 찾자'해서 노무현재단 계좌도 뒤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방송 발언들은 가치판단이나...
"연설문 없이 4분간 술술" 한동훈 3개월 전 작심 발언 재조명 2022-05-24 13:56:00
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유 씨가 언급한 시기에 한 검사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 유 씨는 이후 "저는 2019년 12월에,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 정보를 열람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떠난 자, 떠날 수 없는 자, 용서받지 못한 자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5-19 07:00:01
수사를 이끌었습니다. 한 장관이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송 지검장이 3차장 자리를 물려받아 조국 수사를 지휘했죠. 특수 수사 부서를 이끄는 4차장에 임명된 고형곤 포항지청장(52·31기)은 송 지검장과 함께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벌였던 인물입니다. 과거 조국 수사팀의 수사·지휘 라인...
사직서 낸 한동훈 "싸가지 없단 소리도" 추미애와 악연 재조명 2022-05-16 10:35:17
한 후보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서 부산고검으로 좌천됐다가 채널A 사건이 불거진 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법무연수원으로 간지 1년 만에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 후보자를 독직폭행 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29기)가 한 후보자에 이어...
한동훈 "채널A 사건 무혐의 결정…누명 씌우려 공작한 사람이 책임져야" 2022-05-09 18:20:58
덧붙였다. 2019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조 전 장관 수사를 하며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권순정 대변인 등과 단톡방을 만들어 수시로 관리했다는 지적에는 “수사 라인끼리 대화방을 만든 게 무엇이 문제이냐”며 “가까운 사이니 운용할 수 있고, 평소에도 만들었다가 깨고는 한다”고 했다. 최진석 기자...
한동훈 "유시민 소송 취하 없다…대충 타협하면 이런 일 반복" 2022-05-07 15:41:51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2019년 말 유 이사장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했다는 가짜뉴스를 유 이사장이 지속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2019년과 이듬해 유튜브 '알릴레오'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동훈 후보...
이러다 진짜 '마약공화국' 될라 2022-05-06 17:46:55
가운데 외국인과 미성년 마약범죄까지 증가하는 추세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6일 발간한 ‘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압수량은 1295.7㎏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년(320.9㎏)보다 303.8% 증가했다. 필로폰 코카인 대마 헤로인 등 9대 주요 마약류 압수량(1179㎏)이 1년 만에 520.5%...
"선무당이 사람 잡을라"…검수완박 되면 우려되는 상황들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4-18 06:30:01
-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검수완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들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대검찰청은 검수완박 입법 강행 후 벌어질 부작용 등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여러 차례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오수 검찰총장은 17일 “검수완박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국 집어삼킨 '검수완박'…민주당은 왜 '군사작전'처럼 추진하나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4-16 08:00:11
강력부는 14일 “6대 범죄 수사는 내용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고도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검수완박으로)마약 밀수, 조직폭력, 보이스피싱 범죄 등 국민의 안전과 서민 보호를 위한 국가적 대응 역량도 현저히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가 글로벌...
대검 "검수완박 현실화하면 6대 중요범죄 수사 증발" 2022-04-14 15:10:21
우려를 표했다. 문홍성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수사권이 전면 폐지되면 6대 중요 범죄의 수사는 증발되지만 범죄는 그대로 남아있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며 “부패 척결과 공정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국가적 대응에 큰 장애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