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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t 규모 벌크선 1척 매입…STX그린로지스, 총 8척 선단 2024-01-02 17:58:23
여덟 척으로 늘었다. STX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선박은 자사 선박 중 가장 큰 크기로, 이를 통해 대형선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해운 시황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대 확충을 통한 비용 절감이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E1, 이달 LPG 가격 동결…"소비자 부담 경감 차원" 2024-01-01 17:40:12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1244.85원에 판매된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당 1505.68원으로 정했다. E1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올해 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은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항공, 좌석 부족 심화…해운업황 단기간 회복 어려워 2024-01-01 16:08:11
신작 출시 일정이 몰려 있는 하반기가 게임업계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제작용 생성 AI 도구를 공급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네오위즈가 지난해 게임 ‘P의 거짓’으로 호평받은 비디오게임 시장도 게임업계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강미선/정지은/이주현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화, 우주 밸류체인 선제 투자 '100년 한화' 준비 2024-01-01 16:02:54
지역에 잉곳·웨이퍼·셀·모듈을 각각 3.3GW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한다.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는 올해 말부터 한화큐셀의 미국 내 모듈 제조능력은 총 8.4GW에 육박하게 된다. 북미 기준으로 실리콘 셀 기반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 가운데 최대 제조기업이 된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GS, 바이오연료·水처리 등 신사업 확대 가속 2024-01-01 16:02:06
다년간 다채널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쇼핑 플랫폼 구축과 차별화 상품 개발에 매진 중이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22년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앱업계 최초로 ‘요마트’를 내놨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뉴스카페]대규모 방산계약, 연말에 몰리는 까닭은 2024-01-01 10:09:14
"늦어서 부랴부랴 12월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산업체들이 방사청과 사업 계약을 연초부터 진행한다고 해도 연말 계약까지 사실 빠듯하다"며 "연내 계약 못하는 경우 정부는 국방 예산을 우선 집행되고 있는 기존 사업에 좀 더 할당하는 '전용'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SK매직, 가전 사업 축소…"수익성 개선" 2023-12-31 17:59:34
회사는 가전 사업부문 부분 매각과 구조조정으로 적자 폭을 줄여 모회사인 SK네트웍스의 신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가전사업 중 일부 품목만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답변은 어렵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전기차·서버용 오일 선점 경쟁 '활활' 2023-12-31 17:58:00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윤활유 사업은 국내 정유사 매출의 10% 정도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전기차 시장 확대와 데이터 서버 고도화로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윤활유와 액침냉각유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우럭 25만 마리 방류…HD현대오일뱅크, 20년째 봉사·나눔 활동 이어가 2023-12-29 13:31:58
프리(Barrier Free)영화’란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매년 2~3편을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등의 재능기부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