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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건 해결해줬다"며 성관계 요구한 경찰관 2023-05-26 17:57:24
김 경위는 서울 강서경찰서에 근무하던 지난해 12월 자녀의 사건을 해결해줬다는 구실로 피해자에게 사적 만남과 성관계를 요구하고 손과 발을 강제로 만진 혐의(강제추행)를 받는다. 피해자가 올해 1월 언론과 경찰에 알리면서 비위가 드러났다. 피해자는 같은 달 서울남부지검에도 고소장을 냈다. 당시 경찰은 휴대전화...
승강기 갇힌 주민 구했는데…70대 오피스텔 관리인 추락사 2023-05-02 23:32:05
관리인이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 2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5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한 70대 관리인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관리인 A씨는 10층과 11층 사이에 멈춘 승강기에 갇힌 오피스텔 주민 B씨를 구조한 뒤,...
텃밭서 양귀비 불법 경작한 70대…외국인 노동자 신고에 '덜미' 2023-05-02 21:40:10
강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 강서구 한 텃밭에서 양귀비 120주를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모르는 남성에 신체 사진 찍어 보낸 딸…격분한 아빠 결국 2023-03-29 12:35:58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8일 밤 10시 19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자택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의 머리를 때리고 집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린 딸이 휴대폰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해 모르는 남성에게...
"수사도 소송도 막혔다"…4년 전 '전세사기'에 아직도 피눈물 2023-03-26 09:19:45
2021년 B씨 등을 사기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소했지만, 수사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구속영장도 여러 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됐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사처벌이 이뤄진다고 해도 B씨 등에게 남아있는 돈이 없다면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내 짐 어딨어" 환승 착각해 항공사 직원 폭행한 홍콩인 2023-03-21 20:54:01
폭행한 홍콩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2층에서 대한항공 직원 2명을 때린(폭행) 혐의로 홍콩인 A(3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홍콩에서 입국한 A씨는 김포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부산까지 갈 계획이었다. 그는 홍콩에서 맡긴 수하물을 김포에서...
"내 짐 왜 안와" 김포공항서 항공사 직원 폭행한 홍콩인 2023-03-21 19:25:04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자신의 짐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다며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홍콩인 A씨(32)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2층에서 대한항공 직원 2명을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중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피싱 의심돼 경찰서 찾았지만'…60대 피해자 2700만원 빚 떠안아 2023-03-09 21:20:27
전 강서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돈을 받았는데 무슨 걱정이냐. 알아서 하시라'는 취지로 말한 뒤 돌려보냈다고 김씨 측은 주장했다. 김씨는 이후 은행에 방문해 A씨가 알려준 계좌로 2700만원을 다시 송금했다. 그러자 A씨는 비대면 계좌 개설을 추가로 요청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을 모르는...
귀가 늦는 딸과 다툼 벌이다 흉기 든 엄마 '경찰 체포' 2023-03-08 18:56:34
서울 강서경찰서는 늦은 귀가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3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63)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5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집에서 딸(30)의 귀가가 늦다며 딸과 다투던 중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릭스미스, 소액주주 비대위 측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 2023-02-23 09:41:28
행사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당시 제출된 서면위임장 중 일부가 주주 본인의 동의 없이 위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위임장 작성을 통한 의결권 행사 권유 과정에서 본인의 동의가 없었거나 혹은 본인확인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