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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빵"…교육공무직 파업에 급식 차질 2024-07-12 17:37:21
대응 방안과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급식과 초등 돌봄, 유치원 방과 후, 특수교육 등에서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급식종사자가 파업에 참여할 경우 참여 규모를 고려해 식단을 축소하거나 간편식 또는 대체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1학기 수업 거부에도…의대생 유급 안 시킨다 2024-07-10 17:29:00
듣게 되면 신입생의 학습권마저 침해되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이 부총리는 “예과 1학년 학생들의 미복귀로 내년 교육 여건이 악화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대학의 수업 수용 역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오면 신입생 학습권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대학은 세상 바꿀 게임체인저…韓서 '제2 마리 퀴리' 키워낼 것" 2024-07-07 18:25:26
경쟁력을 갖고 있다. ■ 약력 △1969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생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졸업 △프랑스 루이파스퇴르대 박사 △2013~2019년 다이버시케어 CEO △2019년 포천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21위 △2019~2023년 솔베이 CEO △2023년 12월~ 사이언스코 회장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아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2024-06-30 17:09:13
소프트웨어적 지식을 포괄한다는 목표다. 국내 대기업들과 함께하는 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미국 미시간대 연계 글로벌 파견 교육 등도 시행한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 성적 우수 신입생에게는 4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와 기숙사 입사가 보장되는 첨단인재장학S 혜택이 주어진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울대 시흥캠퍼스,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2024-06-30 17:09:01
인 협력을 이어왔다. 서울대는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과 협력해 첨단바이오산업 융복합 연구개발(R&D) 연구단지 및 창업 전주기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인천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산·학·연·병·관이 집적된 광역연계형 메가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무전공 노린다면…전공선택 제한·합격선 변화 살펴야 2024-06-30 17:08:34
공학계열의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비교해 11~73명 줄었다.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전자전기공학부 등의 일부 모집단위도 모집인원이 축소됐다. 성균관대뿐 아니라 무전공 모집이 늘어난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타 과 정원 감소폭과 이에 따른 합격 점수 변화에 신경 써야 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첫발'…0~5세 하루 12시간 맡긴다 2024-06-27 17:34:24
담당하는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한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이 저출생 추세를 반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부총리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이전이라도 상향 평준화된 영유아 교육·보육을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울 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 2024-06-25 18:10:44
위반 소지 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학생인권조례 폐지 소식에 즉각 반발했다. 서울교육청은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함께 조례안의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 결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법원이 집행정지를 인용하면 학생인권조례 효력은 당분간 유지된다. 최해련/강영연 기자 haeryon@hankyung.com
'의대 지역인재 확대'…충청권 전학 간 초등생, 비수도권 중 가장 많아 2024-06-23 17:40:10
지역 부동산 개발 등 요인도 상당히 작용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 순유입은 교육 인프라에 대한 기대 심리도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의대 지역인재 선발이 확대돼 교육특구와 지방으로의 이주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뚝 떨어진 교대 인기…수능 '4등급'까지 붙었다 2024-06-19 18:30:03
비선호 현상이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교권 침해 논란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사 임용 축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합격 점수가 전년에 비해 오른 곳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90.50점, 2.83점 상승), 춘천교대(80.33점, 0.16점 상승) 등 두 곳밖에 없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