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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씨티은행장 "KB회장 인선 참여"…공식 입장표명(종합) 2014-10-06 18:35:38
강정원전 국민은행장과 같이 금융기관 수장을 지낸 인사가 경쟁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사례는 있으나, 현직에서 곧바로 경쟁사로 자리를 옮긴 사례는 아직 없다. 하 행장은 2001년 한미은행장부터 시작해 2004년 한미가 씨티에 인수된 이후 줄곧 한국씨티은행장으로 지내왔다.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한편...
[임영록 KB회장 결국 해임] KB, 통합 13년째 '파벌 싸움'…옛 국민·주택銀 벽 허물 리더 필요 2014-09-18 01:25:35
외부 출신인 강정원 행장을 영입했다.지주회사체제가 출범한 이후도 마찬가지였다. 황영기 회장과 강정원 회장대행을 거쳐 취임한 어윤대 회장은 내부인사를 행장으로 선임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1채널 출신인 민병덕 행장이 발탁됐다. 민 행장은 자신을 뽑아준 어 회장과 맞서지 않고 은행 경영에만 힘을...
[막바지 치닫는 KB사태] 외부인사가 점령해온 최대 금융社 사령탑…'나눠먹기'에 조직 골병 2014-09-16 21:14:43
주로 일했으며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강정원 회장 대행은 외국계 은행 출신이다. 어윤대 회장은 고려대 총장을 지냈다. 임영록 회장은 정통 관료였다.통합 국민은행장 4명도 마찬가지다. 민병덕 행장만 내부 출신일뿐 나머지 김정태·강정원·이건호 행장 등 세 명은 외부에서 영입됐다. 이들은 정권과...
<임영록 KB 회장, 12억원 스톡그랜트 포기할까> 2014-09-15 16:51:20
못하는 셈이다. 과거에도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스톡그랜트를 받지 못한 바 있다. 지난해 퇴임한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도 재임 시 발생한 도쿄지점 비자금의혹, 국민주택채권 횡령,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부실 등으로 인해, 당초 지난해 말로 예정됐던...
KB금융 이사회도 사퇴 권고…임영록 회장 거취는 2014-09-15 15:44:11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의 회장 내정을 강행하자, 금융당국이 고강도 검사를 벌이며 압박을 가한 끝에 강 전 행장이 결국 사퇴하고 말았다.한 금융권 인사는 "임 회장이 명예회복을 위해 사퇴를 거부한 것은 심정적으로 이해되지만, 당국과 맞서 싸워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이사회의 사퇴 권고도 나온...
<이사회도 사퇴 권고…'사면초가' 임 회장 거취는> 2014-09-15 15:27:49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의 회장 내정을 강행하자, 금융당국이 고강도 검사를 벌이며 압박을 가한 끝에 강 전 행장이결국 사퇴하고 말았다. 한 금융권 인사는 "임 회장이 명예회복을 위해 사퇴를 거부한 것은 심정적으로이해되지만, 당국과 맞서 싸워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이사회의 사퇴 권고도나온 만큼 조만간...
[극한 치닫는 KB 사태] 중징계 받은 CEO들 모두 중도사퇴 2014-09-12 22:57:14
황영기·강정원 등 예외없어 [ 김일규 기자 ]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10년간 중징계를 받은 역대 13번째 전·현직 금융사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직무정지를 받은 것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중징계를 받은 ceo들은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징계...
[데스크칼럼] KB사태와 경로의존성 2014-09-12 18:25:09
묻자 퇴진한 뒤 소송을 거쳐 명예를 회복했고, 강정원 전 행장은 해외진출의 일환으로 추진한 카자흐스탄 BCC은행 투자손실로 `문책경고`를 받았습니다. 어윤대 전 회장은 ISS보고서 사태로 `주의적 경고`를 받았고 민병덕 전 행장은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으로 역시 `주의적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이달 2일에는 임영록...
<'중징계' 받은 역대 금융수장들> 2014-09-12 17:20:36
1조원대의 파생상품 투자손실을 냈다는 이유였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은 2010년 부실 대출과 카자흐스탄 투자 손실, 이사회 허위 보고 등으로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는 징계에 앞서 사퇴했다.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은 2005년 직원의 횡령 사건에 대한 문책성으로, 문동성전 경남은행장은 201...
[이슈앤] CEO리스크에 KB`흔들흔들` 2014-09-11 21:39:41
많았습니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은 문책경고가 확정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고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은 중징계가 결정되자 바로 사퇴했습니다. 다만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문책경고를 받았지만 임기를 한두달 앞둔 상황이라 그 임기를 채웠습니다. 최근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도 사의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