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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요인이 없다"…원·달러 환율, 1375원까지 '쑥'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21 16:07:08
애널리스트들은 이번주 중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등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원84전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3원83전)보다 6원1전 올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중국 떠나자" 탈출 러시…10년 만에 초유의 상황 벌어졌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21 12:00:01
늘어난 10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엔·달러 환율이 8월말 달러당 144.87엔에서 지난달말 142.74엔으로 절상되면서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일부 기업이 배당금을 받은 것도 엔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줬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저출산에 식어가는 성장엔진…한·미 잠재성장률 역전당했다 2024-10-20 18:42:11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최근 만난 자리에서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구조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 총재도 “구조개혁이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와 공급자 간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호황 업고 强달러의 귀환…환율 1370원 2024-10-18 17:54:36
올랐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베팅하는 ‘트럼프 트레이드’를 달러 강세의 주요인으로 거론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면 관세 정책과 세금 감면 정책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트럼프가 불러온 '강달러'…달러당 1370원·150엔 찍었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18 15:53:32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Fed보다 느린 속도의 금리 인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지난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과의 금리차가) 우리만 벌어지면 금융시장이 (과거와)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IMF 총회 가는 이수형 금통위원…글로벌 여성 총재들 만난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18 12:00:01
함께 IMF 출장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은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들을 만나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선진국 여성 중앙은행 총재 및 금통위원들과의 만남도 계획돼있다. 이 위원은 IMF 인턴, 세계은행 컨설턴트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강달러에 힘 못쓰는 원화…달러당 '1370원' 육박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17 15:43:32
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의 9월 소매 판매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원75전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12원93전)보다 1원82전 오른 수준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위험회피 심리에…원·달러 환율 상승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16 15:59:28
외국인 투자자가 6640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원93전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11원9전보다 1원84전 오른 수준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5만원권 넉장에 320만원?…"내가 사겠다" 난리 난 이유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16 10:18:57
경매에서는 101번의 경우 1000원권 두장이 380만원에 낙찰된 사례도 있다. 1000번 이후 번호는 16일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 수량은 총 8000세트다.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25일까지 예약접수를 하면 추첨을 통해 물량이 배정된다. 가격은 한세트에 11만3700원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韓 포용, 北 착취…정치·경제제도가 빈부 갈랐다" 2024-10-14 20:35:04
대한 답을 찾고 싶어 경제학을 공부하게 됐다”고 수차례 말했다. 로빈슨 교수는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존슨 교수는 영국 출신으로 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인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자 모두 한국과 인연이 있어 ‘지한파’로 평가받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