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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집도 탔다는데…'통제 불능' LA산불에 초토화 2025-01-10 09:40:13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020억 달러(약 148조9000억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000억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LA 산불, 70조원 태웠다...동일본대지진급 피해액 2025-01-10 09:30:20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당시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다.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그...
LA 산불에 빈집털이 기승…일부 주택엔 방화도 의심 2025-01-10 09:22:42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산불을 틈타 빈집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NBC 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산불을 피해 주민들이 대피해 비어있는 집을 노린 빈집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카운티 전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벌써 70조원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25-01-10 09:20:09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피해를 입었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2025-01-09 15:52:35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가뭄' 시달리던 LA 대형산불…눈구경 힘들던 텍사스는 겨울폭풍 10억달러 이상 연평균 기후재해, 1980~2023년 8.5건 vs 최근 5년 20.4건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이 잦은 미국에서 대형산불과 북극한파, 눈보라...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언급은) 순전한 허구”라고 반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는 일련의 치명적인 화재를 겪었지만, 대부분은 대도시가 아닌 시골 지역이나 소규모 도시를 강타했다”며 “불타버릴 수 있는 구조물의 수를 생각해보면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 사고가...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이미 이달 초부터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 지난 주말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오하오주와 워싱턴DC에 이르는 지역에서 하루 15∼30㎝의 많은 눈이 내렸고, 폭설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망이 마비됐다. 한파와 관련 있는 사망자도 최소 4명 발생했으며, 이날...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이미 이달 초부터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 지난 주말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오하오주와 워싱턴DC에 이르는 지역에서 하루 15∼30㎝의 많은 눈이 내렸고, 폭설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망이 마비됐다. 한파와 관련 있는 사망자도 최소 4명 발생했으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