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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확 바뀐다…세금계산서로 부가세 전자신고 자동 작성 2024-12-30 12:00:14
맨 앞에 보여주는 것이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시범 도입된 국세상담센터(☎126)의 AI 상담사도 내년 1월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까지 확대된다. 국세청은 내년 3월에는 더 편리하고 정확한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가칭 '스마트 환급')를 선보일 예정이다. 납세자 유형별로 최대 5년 치 소득금액과...
연금저축·ISA·청약저축…연말정산 공제 더 받는 '3종 세트' 2024-12-29 17:35:59
△소득세가 원천징수되지 않은 퇴직소득 등 과세가 이연된 소득 △연금계좌에서 다른 연금계좌로 계약을 이전해 납입되는 금액을 제외한 만큼을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해주고 있다. 총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4500만원)는 공제율이 16.5%, 이보다 급여가 높으면 공제율은 13.2%로 낮아진다. 연금저축은...
1년 수익률 -90%인데 연 분배율 300%…착시 안 속는 법 [투자의 재발견] 2024-12-28 08:02:00
250만 원까지 공제되고 초과 이익부터는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데요. 국내 상장된 해외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김 담당은 "배당소득세는 일반 계좌에서 원천징수 이후에 지급되는 반면, 연금이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서는 저율 과세나 과세이연 효과를 볼 수 있다"...
"형, 아직 '국장' 할만해"…1억 넣었으면 '4억' 대박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8 06:55:01
세금을 떼고 국장은 원금을 잃는다.” 현재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서학개미’가 늘고 있는 요즘, 미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고 국내 증시에 투자하면 손실을 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짧게 요약한 문구다. 해외주식의 경우 연간 250만원 수익을 내게 되면 그 초과분에 대해 2...
해소한다던 K-디스카운트는 어쩌다 ‘곱빼기’가 됐나 [2024 증시 결산] 2024-12-27 08:44:40
박스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밸류업 추진부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행동주의 펀드와 연기금의 움직임까지 2024년 K-증시를 돌아보고 이 안에 담긴 메시지를 정리했다. 상고하저 장식한 대통령?“임기 중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 투자 달력의 첫 장도 끝...
러, 코인 전략자산 포함 검토…中 '디지털 위안화' 추진 2024-12-26 17:45:14
개인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신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면제하는 게 핵심이다. 이는 미국이 달러를 정치적 의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달 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VTB...
'위기의 K증시' 살릴 8가지 제안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 통신] 2024-12-26 01:31:46
중국(32%)조차 우리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현행 배당소득세는 28년 전에 부의 재분배를 겨냥해 도입됐는데 배당 및 이자소득이 2000만원 초과 시 최고 49.5%가 적용됩니다. 그에 비해 미국은 1년 보유 시 15% 분리과세, 중국과 베트남은 10% 부과, 영국과 홍콩은 배당소득세율이 0%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대주주는 50%...
'13월의 월급' 더 받으려면…꺼진 ISA도 다시 보자 2024-12-22 18:22:50
기타소득세를 내야 한다. IRP는 원칙적으로 중도인출이 안 된다.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개인 파산 등 법이 정한 중도인출 사유에 해당할 때만 계좌를 해지해 전액 인출할 수 있다. 만기 된 ISA로 추가 세제 혜택납입 한도인 연 900만원 외에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비과세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세율 낮고 나중에 부과 납입한도 채우는게 이득 2024-12-22 18:22:09
받을 때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낸다. 배당소득세(15.4%)보다 세율이 낮은 저율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진향 미래에셋증권 세무사는 “일반 계좌에서는 세금으로 냈어야 하는 돈을 연금계좌에서는 종잣돈 삼아 다시 굴릴 수 있는 셈”이라며 “세금 내는 시기를 뒤로 미루는 것만으로도 더 높은 연금 수익률을 기대...
자동차세, 카드·간편결제로 내고 커피값 챙기자 2024-12-22 18:13:28
대행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종합소득세·종합부동산세·부가가치세 등 국세의 경우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지방세와 국세 모두 카드로 납부하면 이후 결제를 취소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시불로 낸 뒤 할부로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