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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블랙요원 유출에도 정보 업무에 큰 공백 없어" 2024-08-08 17:54:00
지난 6월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의 정보 유출 정황을 포착했고, 국군방첩사령부는 정보사 블랙 요원들의 개인 정보 등이 한 중국인에게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방첩사는 이날 A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군형법상 일반 이적 및 간첩죄 위반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정보사는 북파공작원 등 휴민트 분야에 중점을...
'청첩장 스미싱' 9000만원 대출 피해…법원 "안갚아도 돼" 2024-08-08 17:42:53
없는 경우라면 고객의 얼굴이 직접 노출되도록 촬영하거나, 비대면 실명 확인 방안 중 영상통화를 추가로 요구하는 등의 방식을 택해 본인 확인 조치 방법을 보강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악성코드가 내장된 모바일 청첩장 문자메시지를 받아 클릭했다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유출됐다. 스미싱 조직은...
번개장터 구매자 96%·판매자 87% "안전결제 도입 필요" 2024-08-08 09:55:35
선입금으로 인한 금전 사기'(69.6%)에 이어 거짓된 상품 정보 및 상품 상태 사기(56.6%), 계좌번호, 주소, 실명 등 개인정보 노출(30.4%), 특별한 이유 없는 반복적인 배송 지연, 누락(29.9%) 등이 언급됐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구매자 중 약 3분의 2는(64.4%) 원치 않지만 거래 성사를 위해 판매자의 요구에...
"청첩장 눌렀다가 6000만원 뜯겨" 날벼락 맞은 피해자 결국 2024-08-08 09:29:30
개인정보를 빼낸 뒤 금융앱을 통해 대출을 받거나 주택청약저축을 해약하면서 6000여만원의 피해를 입혔다. 재판부는 금융기관들이 본인확인 절차를 충분히 엄격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봤다.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의 ‘비대면 실명확인방안’은 실명확인 시 필수 검증방법 중 2가지 이상을 중첩하도록 하는데, 3개 회사...
'투매 폭풍' 잠잠해진 증시…주도주 노리는 바이오 2024-08-07 17:39:08
확실하고 정치 리스크에도 노출돼 있지 않다”며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지간해선 움직이지 않던 통신과 배당주도 이날 반등했다. SK텔레콤이 5.79%, KT&G가 4.83% 각각 올랐다. SK텔레콤이 5% 넘게 오른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8개월 만이다. 하이브(5.89%)와 JYP엔터(8.46%) 등...
번개장터 구매자 96% "사기 방지 위해 안전결제 필요" 2024-08-07 11:49:39
수령 전 선입금으로 인한 금전 사기’(69.6%)에 이어 ▲거짓된 상품 정보 및 상품 상태 사기(56.6%) ▲계좌번호, 주소, 실명 등 개인정보 노출(30.4%) ▲특별한 이유 없는 반복적인 배송 지연, 누락(29.9%) 등이 언급됐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구매자 중 약 3분의 2는(64.4%) 원치 않지만 거래 성사를 위해 판매자의...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80% 이상 "안전결제 필요" 2024-08-07 08:52:33
정보 및 상품 상태 사기(56.6%), 계좌번호, 주소, 실명 등 개인정보 노출(30.4%), 특별한 이유 없는 반복적인 배송 지연, 누락(29.9%) 등이 언급됐다. 이러한 우려에도 구매자 중 64.4%는 원치 않지만, 거래 성사를 위해 판매자의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입금을 이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자의 경우 61.3%가...
"우리도 AI 수혜주"…전력수요 증가에 美 유틸리티 ETF '훨훨' 2024-08-05 10:48:37
못한 숫자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도 유틸리티 ETF 노출을 확대하고 있다. 처칠매니지먼트는 지난 2분기에 XLU에 6800만달러 이상 추가 투자했다. 랜디 코너 처칠매니지먼트 회장은 “유틸리티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랙록의 미국 테마 및 액티브 ETF 담당자인 제이...
"알고리즘 거부권 보장하라"…'디지털 감옥' 탈출구 찾는 지구촌 2024-08-04 17:37:39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청소년이 개인 선호에 맞는 콘텐츠에만 노출되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버릴 수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가 통과됐다. 미국 상원은 지난달 30일 아동 온라인 안전법(KOSA)과 어린이 및 10대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COPPA2.0)을 통과시켰다. KOSA는...
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티메프 환불 빙자 2024-08-02 08:45:05
업체의 환불양식을 모방해 피해자의 개인정보와 구매내역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이를 토대로 보상과 환불 등에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 환불신청과 고객 정보이전 등을 가장한 스미싱 유포, 상품발송을 미끼로 한 피싱페이지 접속 유도 정황도 관련기관에 접수됐다. 스미싱을 통해 악성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