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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개헌안 처리' 본회의 결렬…통합당 "내부 반발 심해" 합의 번복 2020-05-04 17:49:52
국민개헌발안제를 도입하는 ‘원포인트 개헌안’ 처리를 위한 20대 국회 내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여야가 4일 본회의 개최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이다 막판에 불발됐기 때문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는 8일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가 심 원내대표가 다시 본회의...
'국민개헌 발안제' 원포인트 개헌안 의결 본회의 8일 개최 2020-05-04 16:42:58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원포인트 개헌안 의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통합당이 8일 본회의 개최에 동의하면서 추가 본회의 개최 가능성도 높아졌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각각 오는 7, 8일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새 원내지도부를 뽑으면 이후 20대 국회 잔여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수적 열세 극복할 경험·전략 있다" 2020-05-04 16:31:16
"개헌과 개원을 제외하고는 여당 단독으로 국회의 모든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에서 반(反)민주적·반(反)시장적인 입법을 강행할 때 어떻게 저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마땅한 대책도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는 압도석 수적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여 협상 경험과...
5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강한 야당 만들 것" 2020-05-04 15:49:53
협상, 미래한국당과의 통합문제, 패스트트랙 관련 재판사건 해결, 무소속 당선자 복당문제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수도 있는 180석 거대 여당 앞에서 이번 국회의 첫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라는 자리가 얼마나 험난한 고난의 길인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면서 "개헌과 개원을...
김태흠, 원내대표 출사표…"공정한 기회·치열한 경쟁 보장" 2020-05-03 12:01:22
개헌저지선만 허락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명령했다"면서 "70년 헌정사에서 우파정당 최악의 위기, 그 한 가운데 서 있다"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내 상황을 평가했다. 또 "1987년 체제 이후 우파가 마지노선으로 지켜온 120석마저 지키지 못하는 궤멸적인 참패를 당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처절한 반성과 혁신...
여야, 이번주 원내지도부 '새판짠다'…8일 본회의 여부도 '촉각' 2020-05-03 10:19:13
개헌안'을 계기로 21대 국회에서의 개헌 동력을 확보하려 한다며 8일 본회의에 반대하고 있다. 지난 3월6일 발의돼 본회의에 부의돼 있는 '원포인트 개헌안'은 헌법 130조에 따라 60일 이내인 오는 9일 이전에 처리돼야 하고 9일이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8일이 개헌안 처리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또...
추경 처리하자 '개헌안' 꺼내든 與 2020-04-30 17:30:41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국민 발안, 개헌 협상 촉진시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20대 국회 내 처리를 강조한 개헌안은 지난 3월 6일 발의됐다. 재적 국회의원 295명 중 과반인 148명이 발의안에 서명했다. 민주당에서 강창일·원혜영 의원 등 93명이 참여했고 미래통합당에서도 김무성·정진석 의원...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문 대통령 임기말 개헌이 국정 블랙홀이 될 우려도 있어 여당이 섣불리 개헌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민주당이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차기 대선까지 유리한 구도가 형성된다면 개헌 추진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여권은 대북 대화와 북핵 협상도 적극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추가...
[홍영식의 정치판] 투표함 열리면 이들의 운명도 결정된다 2020-04-14 16:05:13
정당들과 공동으로 개헌을 추진할 가능성도 크다. 대북 대화와 북핵 협상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서 꾸준하게 제기해 온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추진도 예상된다. 대일 관계는 더 강경 쪽으로 방향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통합당은 황교안 체제 와해 상황을 맞으면 비상대책위원회가...
'범여권 180석 확보' 논란으로 본 국회 의석수의 정치학 2020-04-13 17:22:31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이대로 가면 개헌(저지)선도 위태롭다는 게 솔직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헌 저지선 확보에 실패해 국회가 일방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저지해 달라”고 했다. 통합당은 지난주 자체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지역구 253석 중 85석 안팎만 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