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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도 마스크 벗는다…내달 1일부터 '진짜 엔데믹' 2024-04-19 18:08:04
지원받는다. 무료였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도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전환돼 환자는 본인부담금 30%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아직 약가 협상이 끝나지 않아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환자 부담금은 5% 수준인 5만원으로 정해졌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은 무료다. 백신은 2023~2024 절기까지만 무료다. 다음...
"이번 달 월급 줄어도 놀라지 마세요"…작년 건보료 정산 영향 2024-04-19 11:11:48
대부분 직장인이 월급을 받는 오는 25일, 급여통장에서 입금액이 다른 달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다. 매년 4월이면 4월분 건강보험료에다 지난해 건보료 연말정산을 통해 산정된 금액이 추가로 빠져나가거나 들어와서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4월이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 2024-04-19 06:09:22
직장인이 월급을 타는 오는 25일 급여통장에서 입금액이 다른 달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났다고 너무 의아해할 필요 없다. 해마다 4월이면 4월분 건강보험료에다 지난해 건보료 연말정산을 통해 산정된 금액이 추가로 빠져나가거나 들어오기 때문이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원제약, 경쟁약 급여 제외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목표가↑"-키움 2024-04-18 08:14:51
성분인 록소프로펜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 축소의 반사수혜로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원제약은 지난 1분기 매출 148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추정했다.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가닥도 소중해'…쑥쑥 자라는 탈모치료제 시장 2024-04-14 07:00:03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22만 5천여 명에서 2022년 25만여 명으로 4년 새 약 11%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는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다만 이는 원형탈모증, 흉터탈모증 등 심각한 질환으로 보험...
한화생명, 간병보험시장 잡는다…신상품 3종 출시 2024-04-09 11:29:18
H 간병보험', '건강플러스 종신보험' 등 3종이다. 밸르플러스 보장보험과 The H 간병보험은 만 15~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먼저 한화생명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은 주계약이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으로, 가입 5년 후부터...
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 빅5 처음…의사는 제외 2024-04-09 01:25:17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 서울대병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 사태 발생 직후인 2월 마지막 둘째주부터 지난달까지 전공의 수련병원 50곳의 수입이 약 4238억원 줄었다. 비상 상황에서 병원들은 정부에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요청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 오현아...
결국 희망퇴직…'빅5' 병원 적자 눈덩이 2024-04-08 21:09:08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 서울대병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 사태 발생 직후인 올해 2월 마지막 2주부터 지난달까지 전공의의 수련병원 50곳의 수입이 약 4천238억원 줄었다. 비상 상황에서 병원들은 정부에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요청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
간병비 감면, 철도 지하화…與野 '도플갱어 공약' 통과될까 2024-04-07 19:24:41
제시했다. 육아휴직 급여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급여 액수를 늘려나가겠다는 기조는 일치한다. 이외에 양당은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재원으로 충당하도록 하는 간병비 급여화를 입법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로당에...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보험이 의료체계를 망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최 토론회에선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통제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제도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를 충분히 지원하려면 실손보험을 통제해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