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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7배 면적 확산 LA 북부 주민 2만명에 대피령…기존 대형 산불 2건도 아직 진행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22일(현지시간) 추가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교황, LA 산불에 위로 "내 마음은 피해주민들과 함께한다" 2025-01-22 21:43:49
의탁하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잃고 울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LA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소 28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만5천채 이상의 건물을 불태우고, 여의도 면적의 56배인 163㎢ 규모 대지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1층선 쌀 재배, 2층엔 돼지농장…농지개념 확 바꾼다" 2025-01-19 18:06:38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요즘은 20층짜리 건물을 지어 1층에서 쌀을 재배하고, 2층에서 돼지를 키우는 수직농장이 현실이 된 시대”라고 말했다. 수직농장, 스마트팜, 주차장, 판매시설, 화장실 등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풀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은 온실, 비닐하우스 등으로...
"LA 산불, 40년來 캘리포니아서 도시 최대 규모로 태워" 2025-01-18 06:47:47
면적을 그대로 유지하며 더는 확산하지 않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 집계치는 총 27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튼 산불로 파괴된 구조물이 총 7천555채로, 이 가운데 약 58%인 4천356채가 주택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까지 합한 이번 화재의 전체 건물...
日, 또 '대지진' 공포…"언제 터져도 안 이상해" 섬뜩한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17 15:58:49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화산재의 양과 면적을 광역으로 예측하는 ‘강회 예보’다. 수도권 교통과 생활 인프라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신속한 방재 대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후지산은 과거 대지진 뒤 대분화가 발생한 기록이 있으며, 앞으로 발생이 우려되는 난카이 대지진으로 분화할 위험...
[세법시행령] 6년 단기임대 부활…건설형 6억·수도권 매입형 4억 이하 2025-01-16 17:00:00
상가 등으로 용도를 변경한 뒤 양도한 건물에 대한 1주택 여부 판정 기준 시점을 양도시점(잔금 청산일 또는 등기일 중 빠른 날)에서 매매계약시점으로 변경한다. 주택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상가로 취득하려 할 경우 세금 문제 때문에 거래가 잘 안된다는 민원이 많았다고 한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주택으로 인정받아야...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2…주변 조합장들 현대건설 지지 나서 2025-01-16 15:10:20
기술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했다. 건물을 45도 회전 배치하고, 동 수를 51개에서 29개로 줄여 개방감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특히, 한강 변에 위치한 건물 하단에 7m 높이의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1층에서도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강 변 최대 길이인 300m의 더블 스카이...
[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의 철골과 콘크리트 잔해 밑에 깔려 숨진 사망자는 약 1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쟁 초반 사망자가 과소 집계돼 작년 10월까지 사망자가 7만명을 넘어섰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부상자는 11만256명에 달하며, 이중 4분의 1이 ...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팰리세이즈 산불도 전날(17%)보다는 소폭 나아졌다. 산불 면적도 팰리세이즈(96㎢)와 이튼(57.1㎢) 모두 사흘째 같은 수치를 유지해 확산세가 진정됐다. 미 기상청(NWS)은 지난 13일부터 LA 일대 산지에 최대 시속 113㎞의 강풍 경보를 발령해 당국과 주민들을 긴장시켰으나, 다행히 실제 나타난 바람의 위력은 그만큼 강...
탈원전하다 노후 전력선 방치…"LA 산불, 송전탑서 발화" 2025-01-15 17:52:25
화재는 서울 면적 대비 7배에 달하는 4040㎢를 태우며 캘리포니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산불로 기록됐다. 2010년 캘리포니아 전체 전력 공급에서 60%를 차지한 화력발전은 2023년 39%로 감소했고, 원자력발전은 같은 기간 18%에서 7%로 줄었다. 캘리포니아에서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는 각각 한 곳만 가동 중이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