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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중대재해법 2년 유예법안 통과 간청" 2024-01-24 15:23:51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중소·영세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속한 법안 통과를 간청한다"고 밝혔다. 총연합회는 "건설업계는 최근 고금리, 자재·인건비 급등에 따른 공사비 상승,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등에 따라 2중, 3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대표이사가 처벌받게 돼...
정부, 중대재해법 유예 거듭 요청…"기업들 준비 기회 달라"(종합) 2024-01-24 11:46:11
지적하면서 "오늘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국회를 향해 "83만7천개 기업에 준비할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중처법 전면 시행 D-3…정부 "오늘이 유예안 처리 마지막 기회" 2024-01-24 11:26:11
결국 중대재해 예방이라는 법 목적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노동·중기·국토장관, 중대재해법 유예 호소…"준비 기회 달라" 2024-01-24 09:49:21
지적하면서 "오늘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국회를 향해 "83만7천개 기업에 준비할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양대노총 '허수' 잡아낸 정부…조합원수 22만명 급감 '역주행' 2024-01-23 11:59:02
노동조합은 노동조합법에 따라 노동위원회 의결을 거쳐 해산하고, 사업장 폐업 여부나 조합원 유무를 직접 확인해 노조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 노조 목록에서 삭제했다. 노동위 의결로 해산된 노조는 41개소, 조합원수 1만8000명에 달했고, 실체 없는 노조는 1478개소, 조합원수 8만1000명에 달했다. 건설플랜트...
중소기업계 "50인 미만 중처법 유예해야…폐업 우려"(종합) 2024-01-23 11:19:04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0여개 중소기업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협의회는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안전관리자 못구한 中企…중대재해법 두렵다 2024-01-21 18:14:23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대표가 처벌될 수 있다는 공포에 대기업들은 이미 법정 인원 이상으로 안전관리자를 채용했다. 기존 안전관리자들이 중소기업에서 중견·대기업으로 연쇄 이동하면서 몸값도 치솟았다. 중소기업들이 안전관리자 채용에 한층 곤란을 겪는 이유다. 근로자 47명 규모인 D건...
"신입 직원에 안전관리 맡길 판"…중대재해법 확대 앞두고 '비상' 2024-01-21 15:33:28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대표가 처벌될 수 있다는 공포에 대기업들은 이미 법정 인원 이상으로 안전관리자를 대거 채용했다. 결국 기존 안전관리자들이 중소기업에서 중견·대기업으로 연쇄 이동이 벌어지면서 몸값도 치솟았다. 중소기업들이 안전관리자 채용에 한층 곤란을 겪는 이유다. 근로자 ...
오영주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여력 부족" 2024-01-15 10:00:04
수행하는 B업체의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시 공사금액에 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건설공사가 다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며 "제조업과 달리 짧은 기한에 바쁘게 돌아가는 소규모 공사장에서 대기업도 지키기 쉽지 않은 모든 의무를 중소기업들이 이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고금리에 눌린 소비·투자·건설…'2% 성장'도 위태 2024-01-12 18:19:25
건설투자 축소→고용 악화→소비 침체→경기 부진’의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 부문이 다수를 차지하는 일용근로자는 9만 명 감소하면서 104만2000명을 기록했다. 1967년(94만3000명) 후 최소치다.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민간소비와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