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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의정 협의체 폐기하고 범국민 논의기구 만들어야" 2020-09-04 20:01:59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조에서 간호사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짚었다. 간협은 "건정심 대표 25명 중 의사 13만 여명·치과의사 3만 여명·한의사 2만여 명 등 의사단체의 대표는 5명, 7만명의 약사·약업계 대표는 2명인데 반해 44만명을 대표하는 간호사 대표는 고작 1명에 불과하다"며...
[전문]與-대한의사협회 파업 중단 협상 합의문 2020-09-04 08:53:45
지원, 전공의 수련환경의 실질적 개선, 건정심 구조 개선 논의, 의료전달체계계의 확립 등 주요 의료현안을 의제로 하는 의정협의체를 구성한다. 보건복지부는 협의체의 논의 결과를 보건의료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실행한다. 3.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대한의사협회가 문제를 제기하는 4대 정책(의대 증원, 공공의대 ...
[속보] 의협, 집단휴진 종료…"의대정원 확대 중단" 2020-09-04 08:20:40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조 개편 등도 합의 내용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저녁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는 의협,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등 의사단체와 회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의료계의 협상 단일안을 의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료계, 내부 단일안 도출…국회·정부 '투트랙' 협상에 무게(종합2보) 2020-09-03 23:17:58
쟁점에다 건정심 구조개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도 협상테이블에 김대하 대변인 "집단휴진 등 접는 건 아냐…7일 총파업 계획도 변화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의료계가 3일 내부의 단일 합의안을 도출해 국회, 정부와의 대화에 나선다. 의료계는 해당 안을 가지고 국회, 정부와 '투트랙'...
전공의·전임의 연대 "정부가 원점 재논의 '명문화'하면 복귀"(종합) 2020-09-01 13:33:30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대전협 비대위는 건정심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대전협 관계자는 "첩약급여화에 대해 대전협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없고, 건정심에 의협 등 의료계 인사가 포함돼있지만, 그 수가 미미해 의료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jandi@yna.co.kr (끝)...
[모닝브리핑] Fed "제로금리 상당기간 유지"…뉴욕증시 혼조 2020-08-28 06:58:57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1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67%에서 6.86%로 올라가고,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이 195.8원에서 201.5원으로 오릅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매달 3,399원 더 낸다 2020-08-28 00:00:31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1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67%에서 6.86%로 올라가고,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은 195.8원에서 201.5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한의협, 한의약 관련 가짜뉴스·인신공격성 댓글 고발 2020-08-26 15:40:56
고발됐다. 한의협은 "'시범사업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의결 안건이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밀어붙인 것'이라는 요지의 게시글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해당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또 한의사 교차면허 관련 인터넷 기사에 달린 "한의사협회장이 노망나서 헛소리하고 있다"는 댓글은...
"3년간 8.7% 인상에 코로나까지"…노사 모두 '건보료율 인상 반대' 2020-08-25 16:50:53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가입자 대표, 공급자 대표, 공익 대표가 각각 8명 참여한다. 가입자 대표로는 경총과 중기중앙회 등 사용자 대표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공급자 대표와 공익 대표로는 의료계, 약업계, 공무원,...
"3년간 8.7% 오른데다 코로나 겹쳐"…노사 "건강보험료율 인상 반대" 2020-08-25 16:21:42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건정심은 노는 27일 회의를 열어 내년도 보험료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단체·노동계도 "국고 지원 늘려라" 요구노동계와 소비자단체도 경제 상황을 감안해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정심 가입자 대표인 한국YWCA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