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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부차 학살' 생존자 "러군, 보이는 사람 모조리 쐈다" 2022-04-04 12:29:37
세르히우 카플리시니는 지난달 10일까지 부차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다 탈출했고, 지난 2일 돌아왔다. 그는 부차를 떠나기 전 57구의 시신을 묘지에 묻었는데 이 중 15구만 자연사였고 나머지는 총상이나 포탄의 파편에 의한 것이었으며 3구만 우크라이나군이었다고 NYT에 말했다. 그는 부차로 돌아온 뒤 30여구의 시신을 더...
미국서 50중 추돌사고…눈보라로 시야 확보 어려워 대참사 2022-03-30 17:07:24
소리를 쳤다. 스쿠일킬 카운티 검시관실은 현재까지 3명의 사망자를 확인했고, 불에 탄 차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 사고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국은 눈보라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제한된 것, 도로가 미끄러워진 것 등이 연쇄 추돌...
눈보라 휘몰아친 미 고속도로서 50중 추돌…최소 3명 사망 2022-03-29 07:48:19
등이 나온다. 스쿠일킬 카운티 검시관실은 현재까지 3명의 사망자를 확인했으나, 불탄 차량이 많아 사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국은 이날 휘몰아친 눈보라로 운전자들의 시야가 극도로 좁아진 데다 도로가 미끄러워진 것이 연쇄 추돌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美서 100년만에 바로선 정의…흑인소년 사인, 자살→피살 정정 2022-03-16 10:12:15
버렸다"고 말했다. 검시관인 레베카 슈럼 박사는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스스로 목을 맬 수가 없다. 그러나 톰킨스의 사망 진단서에는 그의 죽음이 타살이 아닌 자살로 기록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톰킨스 사망 원인 재규명은 시민단체 '인디애나 추모연합'(IRC)이 이끌었다. IRC는 "톰킨스 사망 사건은 당연한...
6세 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시신 내다 버리고 실종 신고 2022-01-14 06:15:11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을 살인으로 판정했다. 검시관은 "사체에 타박상이 있었고 일부 장기는 얼어 있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다마리의 형(20)과 누나도 함께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 형과 누나는 다마리 처벌시 엄마 페리를 돕고 시신 처리 방법 등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페리는 다음달 8일...
'아동 9명 참변' 놀이기구 참사 원인은…호주, 조사 착수 2021-12-17 11:50:02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검시관이 이미 현장을 방문했으며, 사고 당시 놀이기구 고정 여부와 바람 세기, 놀이기구 업체의 관리 책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생 약 40명에 대한 면담도 필요한 만큼, 조사 결과가 곧바로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프로그래머·간호사 경험 덕에 묻힐 뻔한 '살인사건' 찾아냈죠" 2021-12-06 18:24:42
경찰청이 처음으로 뽑은 ‘베스트 조사검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이 그를 계속 ‘변신’하게 만든 것일까.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김 조사관은 “제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늘 찾아왔다”며 “이번에 받은 상은 전국에서 고생하는 조사관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조사관은...
말다툼하다 총기로 '탕'…수십년 우정도 허망케 한 살인사건 2021-12-01 05:11:16
NBC스포츠에 따르면, 앨러배마주 제퍼슨카운티 검시관은 에미트 킹(62)과 윌리 앨버트 웰스(60)가 전날 앨러배마머주 베세머에서 서로 총격을 가해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킹은 미국 육상 국가대표 선수로 1984년과 1988년 올림픽에 참가했고, 1983년 제1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동메달을 딴 인물이다. 칼...
브라질서 구급차 늑장 출동에 숨진 주인 끝까지 지킨 반려견들 2021-11-01 17:58:14
검시관이 도착한 뒤에야 자리를 비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노인의 딸은 반려견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반겨련들을 키우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주인은 "구급차를 6시간 이상 기다리지 않았다면 노인은 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반려견들은 주인을 지키려는...
구급차 6시간 기다리다 숨진 노인…끝까지 지킨 반려견 2021-11-01 15:03:52
경찰 검시관이 도착한 뒤에야 자리를 비켜주었다고 전했다. 음식점 주인은 "구급차를 6시간 이상 기다리지 않았다면 노인은 살아났을 것"이라면서 "반려견들은 주인을 지키려는 듯 마지막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고, 노인이 사망하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 같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