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시청 '무장 괴한' 총기 난사…시장 포함 최소 20명 사망 2022-10-07 22:18:19
낮 게레로주(州) 산 미겔 토돌라판시(市) 시청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 콘라도 멘도사 시장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희생자에는 시장의 아버지이자 전임자인 후안 멘도사 아코스타도 포함됐고, 시청 직원과 경찰관도 다수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마약 조직간 주도권...
멕시코 시청서 대낮 총기난사…시장 포함 최소 20명 숨져 2022-10-07 12:08:17
낮 게레로주(州) 산 미겔 토톨라판시(市) 시청에 침입한 괴한이 가한 총격으로 콘라도 멘도사 시장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희생자 가운데는 시장의 아버지이자 전임자인 후안 멘도사 아코스타도 포함됐으며, 시청 직원과 경찰관도 다수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도시가 위치한 멕시코 남부 산악지역 '티에라...
'8년 전 오늘' 멕시코 43명 실종 교대생 가족 "정의, 어디있나" 2022-09-27 10:35:47
9월 26일에 발생했다. 멕시코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대 학생들은 지역 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기 위한 멕시코시티 집회에 참석하려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이괄라 지역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일부가 사망하고 43명이 사라졌다. 애초 멕시코 검찰은 지역 마약 카르텔과 결탁한 경찰이 학생들을 납치한 뒤...
멕시코 43명 실종 관련자 무죄 사법부에 연일 '십자포화' 2022-09-24 04:00:36
26일 멕시코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대 학생들은 지역 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기 위한 멕시코시티 집회에 참석하려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이괄라 지역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았는데, 현장에 있던 43명은 이후 사라졌다. 애초 검찰은 지역 카르텔과 부패 경찰관의 공모 하에 벌어진 살인 사건이라며 이를 '역사적...
멕시코 '43명 실종' 관련자 줄줄이 무죄…정부 "판사 고발" 반발 2022-09-23 01:42:59
요청하는 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마울리파스주 마타모로스 지방법원 소속 라모스 판사는 8년 전 발생한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한 학생을 상대로 발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게레로주 이괄라 전 경찰관 등 피고인 24명에 대해 전날 "(피고인들에 대한) 조사에 절차적 하자가 있는 만큼 죄를...
멕시코 사흘만에 규모 6.8 강진 또 발생…최소 2명 사망(종합2보) 2022-09-22 23:27:36
지역에서 주로 감지됐다. 인근 할리스코주와 콜리마주에서도 건물 다수가 흔들렸다. 진동과 지진 알람에 놀란 시민은 잠옷 차림으로 집 밖에서 나와 거리에 한동안 대피하기도 했다. 다만, 수면 중 지진 발생 사실을 감지하지 못한 일부 주민은 아침이 돼서야 뉴스로 확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시티 당국은...
멕시코 서부서 사흘 만에 또…'6.7 강진' 최소 1명 사망 2022-09-22 19:20:51
재빨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은 주 전체에서 느껴질 정도였고, 지진 발생 지역에서 410㎞ 거리에 있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미초아칸에서는 사흘 전인 지난 19일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서부서 사흘만에 또 6.7 강진…최소 1명 사망(종합) 2022-09-22 17:22:30
집에서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지진은 주 전체에서 느껴질 정도였고 지진 발생 지역에서 410㎞ 거리에 있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지진이 2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 19일 지진의 여진이었다면서 중서부의...
멕시코서 규모 7.6 강진…주민 사망·건물파손 피해 속출(종합2보) 2022-09-20 06:10:29
두랑고, 이달고, 나야리트, 베라크루즈, 게레로, 케레타로, 자카테카스 등 중서부 전역에서 감지됐다. 진원에서 500㎞ 넘게 떨어진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다.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일부 시민은 혼절해 거리에서 응급 처치를 받기도 했다. 당국과 각...
"138명 사망 5년전 악몽 되살아났다"…멕시코 강진에 '철렁' 2022-09-20 04:56:14
주 뿐만 아니라 수도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나야리트, 베라크루즈, 게레로 등 중서부 전역에서 감지됐다. 진원에서 500㎞ 정도 떨어진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들어왔다. 평온한 점심 일상을 깨트린 지진에 멕시코시티 도심 폴랑코 대형 건물에서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차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