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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cm' 42년 만에 최대 적설…도로 곳곳 사고·정체도 [종합] 2023-12-30 19:54:44
살포했으며 보도·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도 했다. 오후 들어서는 간선도로 등에 쌓인 눈을 치웠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오후 7시를 기해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보강단계로 낮췄다. 보강단계에선 근무 인력과 투입 장비를 비상근무 1단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시는 간선·이면 도로와 보도 등에...
심팩, 부평구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2023-12-29 11:05:02
프레스 메이커이면서 합금철 생산으로 유명하다. 최진식 심팩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심팩은 지난 2012년부터...
인도 뉴델리, 겨울철 짙은 스모그에 열차 운행도 중단 2023-12-26 16:54:42
겨울이면 '가스실'이라 불릴 만큼 세계 최악 수준의 대기오염이 발생한다. 추수가 끝난 후 잔여물을 태우면서 상공에 거대한 매연 층이 형성되고, 난방과 취사용 폐자재 소각과 발전소·공장·노후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 등이 더해지면서 대기질은 더욱 악화한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있는 기독교도들의 마을 클라야는 성탄절쯤이면 외국에 사는 가족과 친인척들이 돌아와 활기를 띠었지만, 올해는 마을 인구의 60%만 남아있다. 해가 진 뒤에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조차 보기 힘들다. 가자지구에서는 전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유엔 직원을 포함한 한 대가족 7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동 안 걸려요" 한파에 난감…주차는 지하에, 주유는 가득 2023-12-21 13:06:48
시 비중을 측정해 영하 30도 부근이면 정상이라고 한다. 특히 전기차는 제작사가 권장하는 전용 부동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주유는 충분히 해두는 것이 좋다. 평소 1리터(ℓ)당 8㎞를 주행하더라도 한파나 눈길에서는 5㎞ 정도로 줄어든다. 연료 소모가 증가하는 탓이다. 따라서 가급적 가득 주유해두는 게 좋다....
벚꽃 연금 뺨치는 '눈꽃 연금'…겨울 역주행 더 거세진 이유 [연계소문] 2023-12-17 15:30:02
깜짝 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2013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무려 10년 만에 국내 음악 팬들에게 재소환됐다. 음원 성적은 압도적이다. 대중성이 강한 걸그룹 위주로 굳혀진 '벽돌 차트'를 뚫고 멜론 실시간 차트 4위까지 올랐다. 연말이면 차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시즌송이긴 했지만,...
김용규 솔 대표 변호사 "내년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늘어날 것" 2023-12-16 08:00:06
전국 검찰청에 확대했다. 법무법인 솔은 내년이면 설립 5주년을 맞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푸르른 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의뢰인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8월 서울 서초동에 자리잡았다. 솔에는 대구 고검장 출신인 권순범 대표변호사 등 검찰과 법무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포진해있다. 김...
호주 "재생에너지 전환 더디고 석탄발전 빨리줄어…전력난 우려" 2023-12-15 17:20:13
호주에선 노후 석탄발전소들로 인한 공급난으로 겨울이면 전력난에 빠지고 전기요금은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본 것이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전력시장을 관리·감독하는 기구인 호주에너지시장운영국(AEMO)은 현재 총 21기가와트(GW) 용량인 호주 내 석탄 발전소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서울서 퇴근후 40분…광폭 슬로프서 설원질주 '짜릿' 2023-12-14 16:11:04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지난 8일 개장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명이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중급자 코스 환경...
볼빨간사춘기 "12월 컴백 처음, 겨울의 따뜻함·차가움 담아" [일문일답] 2023-12-12 16:19:14
봄이면 벚꽃, 겨울이면 눈 이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계절을 느낄 만한 단어나 가사를 쓰곤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쉽고 반복되는 멜로디를 넣거나 형식을 간결하게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즌송은 귀에 맴돌며 쉽게 잊히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