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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인도…모디노믹스 3대 유망株는 [미다스의 손] 2024-10-04 16:00:00
것이 인프라고, 14억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로서는 소비재가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IT는 신흥국 중에서 GDP에 IT가 이 정도로 많이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없거든요. AI 발전에는 엔비디아 등 빅테크의 선전도 있었지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기업들도 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프라와 소비재, IT,...
이란 석유 생산시설 타격 가능성에 국제유가 급등…3대 지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04 07:22:43
77.62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서비스업 PMI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침체 우려는 완화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서비스업 PMI가 54.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51.5보다 크게 개선됐으며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에서 에너지, 정보기술(IT), 커뮤니케이션은 상승했다. 그...
뉴욕증시, 물가 불안과 고용 기대가 뒤섞인 하루…약보합 마감 2024-10-04 05:55:19
임의소비재와 재료가 1% 넘게 떨어졌다. 반면 에너지는 이날도 1% 넘게 오르며 유가 급등의 반사이익을 누렸다. 부동산도 1% 가까이 밀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1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할 확률을 32.6%로 반영했다. 반면 25bp 인하 확률은 67.4%로 소폭 올랐다....
"증시 상승랠리 안꺾인다 기대감 '활활' 2024-10-03 13:30:49
밝혔다. 이어 중국 당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도 언급하며 "역사적으로 중국이 부양책을 펼치는 시기에 미국 증시도 동반 상승한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카우 전략가는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특히 소비재 섹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기침체...
3분기 개미 성적표 보니…주요 투자종목 수익률 -9% '뚝' 2024-10-03 08:10:00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 사이클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수축 사이클로 전환했는데 10월은 지난달보다 더 강화된 위험 회피 시그널이 생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수축 기조는 최소 내년 상반기 말까지 지속될 것이고 이는 곧 국내 증시의 상방을 제한하는 부담 요소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이어...
판매둔화 우려, 글로벌 자동차주 '뚝뚝' 2024-10-02 17:52:31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경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2일 현대차는 2.87% 떨어진 23만7000원에 마감했다. 기아도 1.2% 하락한 9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5거래일간 각각 7.24%, 5.8% 내렸다....
소비재펀드, 침체 우려에도 잘나가는 까닭 2024-10-02 17:49:04
등도 약세였다. 반면 경기에 민감해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소비재주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소비재 펀드 30종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4.48%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가 분류한 테마 펀드 가운데 농산물 펀드(6.15%) 다음으로 한 달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경기소비재지수는 최근 한 달 사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커지는데…'대반전' 상황 벌어졌다 2024-10-02 16:55:14
상승하고 있다. 소비재펀드 30종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4.48%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가 분류한 테마 펀드 중에서 농산물펀드(6.15%) 다음으로 한 달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소비재펀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도 덩달아 높아졌다. '피델리티차이나컨슈머' 펀드의...
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대기업은 소비재, 농업 및 부동산 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10억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가족기업은 폐기물 관리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물류, 청정 에너지 및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했다. 연구에 의하면 고성과 가족기업 중 40%가 주력 사업이 아닌 다른...
[마켓칼럼] 유례없는 AI 투자…4분기 증시, 비관보다는 낙관을 2024-10-01 15:14:26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 컨퍼런스 보드의 경기선행지수(LEI)도 3년 간의 하락을 마무리하고 11월 정도에 저점 기록이 예상되며, 이는 경기싸이클의 상승세 연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빅컷 이후 미국은 성장주인 빅테크를 중심으로 이익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고 ROE, 고 마진 기업군이 부각되고 있고, 이는 내년까지...